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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프로덕트] 디오 ‘Cementless 보철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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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류 시멘트 걱정 없는 가성비 최강 보철 시스템
체어타임 획기적으로 단축, 환자 마음까지 사로잡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의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이 치과계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은 잔류 시멘트 해결은 물론 체어타임까지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술자와 환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은 보철 시스템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은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의 Screw-Retained 보철 시스템으로 멀티유닛 어버트먼트 또는 에코 어버트먼트를 전용 스크루와 결합해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직접 열결하는 것이 특징이다.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로 잔류 시멘트 해결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은 기존의 실린더 방식과 달리 전용 스크루만으로 보철물을 멀니유닛 어버트먼트에 직접 체결한다는 점에서 잔류 시멘트로 인한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라운드 타입의 전용 스크루는 지르코니아 보철에 가해지는 응력을 분산시켜 파절이나 균열을 예방, 안정성을 확보했다. 또한 멀티유닛 어버트먼트 30°, 보철 스크루 15°로 최대 45°까지 각도를 확보해 임플란트 식립 방향에 따른 전치 순측, 구치부 교합면에 형성되는 스크루 홀을 원하는 위치로 이동할 수 있다. 덕분에 보철의 심미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인접치보다 크라운이 긴 경우 잇몸 부여가 가능하며 힐링 어버트먼트와 템포러리 실린더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커스텀 어버트먼트 대비 합리적인 비용을 자랑한다.

 

에코 어버트먼트로 획기적인 체어타임 감소

에코 어버트먼트를 활용한 다이렉트 크라운 방식은 포스트를 사용하지 않고 스크루와 베이스 어버트먼트를 지르코니아 보철물과 직접 체결하는 Cementless 방식으로 초기 시술 시 픽스처에 베이스 어버트먼트를 체결한 이후 분리하지 않고 힐링 캡, 스캔보디 등 상부 컴포넌트만을 교체하면 된다. 그 결과 2차 수술로 인한 세균 감염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회복된 연조직의 지속적 유지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하나의 베이스 어버트먼트와 힐링, 스캔, 포스트 등 컴포넌트를 조합해 여러 기능을 구현할 수 있으며, 다이렉트 크라운 브릿지 케이스의 경우 최대 24°까지 각도 보상이 가능하다.

 

또한 Ø4.2, Ø4.8, Ø5.5, Ø6.5 등 다양한 직경으로 전치, 구치부 등 치식에 맞춰 활용할 수 있고 5㎜까지 낮은 수직고경 케이스에서도 보철물 제작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비용적인 측면에서 기성 어버트먼트보다 저렴한 경제적인 보철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다.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은 디지털 방식으로 더욱 간편하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할 뿐 아니라 환자의 2회 내원만으로 다이렉트 크라운 장착까지 모두 완료되기 때문에 시술 시간을 단축시켜 체어타임을 획기적으로 감소시킨다.

 

디오 기술연구소 박상오 이사는 “‘Cementless 보철 시스템’은 임상가들의 편의를 위한 간편하고 안전한 솔루션”이라며 “술자들의 니즈에 맞는 보철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R&D 연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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