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랄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인 닥스메디가 구강 내 항균작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린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출시했다.
프로폴리스는 항균작용 이외에 항산화 등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제품 ‘닥스메디 그린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구강에 직접 분사하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브라질 정부의 S.I.F 인증을 받은 100% 브라질산 그린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함유한 제품이다.
브라질 고원지대 미나스 제라이스에서 생산되는 그린프로폴리스는 프로폴리스의 지표성분인 플라보노이드 함량이 매우 높다. 닥스메디 그린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한 병에 총 90㎎의 플라보노이드가 함유돼 있고, 부원료인 블루베리를 첨가해 부드러운 맛과 향을 살려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하루 6회 정도 분사하면, 3㎎의 플라보노이드를 섭취할 수 있고, 이는 총 180회 분사량이다.
닥스메디 그린프로폴리스 스프레이는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기준)와 HACCP(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인증 시설에서 제조하고 있고, 유화제나 첨가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 수용성 제조기술로 어린이나 노약자 등 남녀노소 모두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다.
닥스메디 관계자는 “감염의 주요 통로인 구강은 세균들이 몸속으로 유입되는 첫 번째 통로이기 때문에 몸 건강을 위해서는 구강 항균 관리가 필수”라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구강관리를 할 수 있도록 그린프로폴리스 스프레이를 개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닥스메디는 크라우드 펀딩 플랫품 ‘와디즈’를 통해 이번 신제품을 선공개, 오는 26일까지 오픈 알림 신청을 받고, 27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7일간 한정 수량 특가판매를 진행한다. 펀딩이 종료된 이후에는 닥스메디 자사몰 등 다양한 채널에서 해당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