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BDEX 2023에 출품해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디오는 이번 전시회에서 차별화된 디지털 솔루션을 전면에 내세웠다.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시스템 최초로 누적 식립 70만 홀을 달성한 ‘디오나비(DIOnavi.)’와 무치악 임플란트 디지털 솔루션 ‘디오나비 풀아치(DIOnavi. Full Arch)’를 비롯해 단 20초의 조사로 강력한 VUV 효과를 구현하는 광활성화 표면처리 시스템 ‘DIO VUV Implant’는 참관객들의 발길을 붙잡기에 충분했다.
또한 최근 높아지고 있는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디오 디지털 교정 ‘디오 올소나비(DIO Ortho navi.)’와 풀 디지털 보철 시스템 ‘디오 에코시스템(DIO Ecosystem)’ 등 디오만의 특화된 디지털 솔루션에도 도입 문의가 쏟아졌다는 관계자의 후문이다.
특히 BDEX 마지막날인 19일 A강연장에서는 ‘투명교정의 모든 것’을 주제로 한 학술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디오 배기선 원장(선부부치과)의 ‘DIO Ortho navi. Clear Aligner’ 강연을 통해 디오의 디지털 투명교정 시스템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강연이 종료된 후에는 ‘디오 올소나비(DIO Ortho navi.)’를 보기 위한 참관객들이 대거 몰리기도 했다.
디오 마케팅본부 장민훈 본부장은 “디지털 솔루션을 구축한 디오의 독보적인 기술력이 국내외 치과의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로 디지털 치과진료의 차별화된 기술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