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올소돈틱스(대표 김병일)가 지난 IDS 2023에서 해외시장 성장가능성을 확인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는 지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IDS 2023에서 62개 국가의 기존 및 신규 거래처와 220회 상담을 진행했고, 주력 제품인 자가결찰 브라켓 MAJESTY 세라믹과 메탈, 교정용스크류 OrthAnchor를 비롯해 해외시장에 신규 출시 예정인 대구치용 브라켓(Buccal Tube) ‘MAJESTY Tube’를 적극 홍보했다는 게 관계자의 전언이다.
특히, MAJESTY Tube에 대한 관심이 커 출시 일정에 대한 문의가 쇄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MAJESTY Tube의 낮은 Profile, 곡면 처리된 바디 구조, Hook의 안정적인 파절 강도 등 구조적인 우수성은 물론, 사각뿔 모양의 와이어 삽입 구조와 패턴 구조의 누름판, 식별용이성을 높인 형번이 표기된 베이스 등 술자를 위해 세심한 배려에 해외 딜러들이 극찬했다”고 전했다.
오스템올소돈틱스 김병일 대표는 “지난 2월 AEEDC와 이번 IDS 2023에서 MAJESTY, OrthAnchor 그리고 신제품 MAJESTY Tube에 대해 해외 대형 거래처들의 호평을 쏟아졌다”며 “더욱이 두 해외 전시회를 통해 신규 거래처가 확보돼 올해 1분기 수출 목표는 이미 달성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