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이하 악성재건외과학회)가 다음달 20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2023년 춘계 학술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춘계 학술워크숍은 ‘디지털 윤곽수술’과 ‘선수술’을 주요 테마로 진행될 예정으로, 정한울 원장(서울페이스21치과병원), 황종민 원장(올소치과), 이의룡 교수(중앙대학교병원 OMS), 김윤지 교수(서울아산병원 교정과), 국민석 교수(전남치대병원 OMS) 등이 연자로 나선다.
첫 번째 세션은 ‘디지털 안면윤곽술’에 대해 다룬다. 먼저 정한울 원장이 ‘하악윤곽수술’을, 황종민 원장이 ‘비대칭 하악윤곽수술’을 각각 강연한다. 이어 이의룡 교수가 ‘광대 축소술과 광대 복원수술’에 대해 지견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세션은 ‘선수술 Pros and Cons’를 주제로 선수술에 대한 다양한 접근이 다뤄질 전망이다. 김윤지 교수는 치과교정과의사 관점에서, 국민석 교수는 구강악안면외과의사 관점에서 '선수술'에 대한 각각의 접근법을 제시하고, 이후 ‘선수술 Stability’를 주제로 패널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악성재건외과학회 춘계 학술워크숍 사전등록은 다음달 1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