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이하 이식학회)가 지난달 27일 정기평의원회를 열고, 제24대 회장으로 현 차기회장인 송영대 회원을 신임회장으로 승인했다. 이로써 송영대 신임회장은 앞으로 2년간 이식학회장으로서 학회를 이끌게 된다.
또한 이날 평의원회에서는 차기회장 선출도 진행, 서울치대 김성민 교수를 차기회장으로 선출했으며, 감사에는 최병갑 원장(연세힐링치과)과 우승철 원장(마포리빙웰치과)을 선출했다.
송영대 신임회장은 “학회의 내실 있는 발전과 회원 여러분의 권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물론, 우리 학회의 전통과 역사가 함께하는 ‘젊은 학회’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날 이식학회 평의원회의에서는 2022년도 회기 감사보고가 원안 승인 됐으며, 올해년도 사업계획과 보수교육계획 및 예산안 심의 또한 이견없이 승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