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운영하는 덴올의 최장수 교육 프로그램 ‘수요세미나’가 올해 3분기를 맞아 ‘심미치료’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이번 수요세미나는 ‘심미치료의 완성을 위한 다양한 치료접근과 해답’을 주제로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 회원들이 연자로 대거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6일 장원건 회장이 ‘심미치과 치료의 가치와 책임’을 시작으로, 총 24명의 심미치과학회 회원이 심미치료에 대한 최신 이슈를 다양한 관점에서 풀어낼 예정이다.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은 “수요세미나를 통해 심미치과학회의 학술연구결과를 치과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며 “이번 수요세미나를 통해 많은 분들이 심미치과학회에 더욱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미치료를 주제로 펼쳐지는 3분기 수요세미나는 오는 6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덴올TV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공개된다. 채팅에 질문을 올린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수요세미나는 지난해부터 대한치과근관치료학회,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 대한노년치의학회 등과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전체 누적 조회수도 23만5,000회 이상을 기록했다.
수요세미나 다시보기를 포함한 모든 방송은 덴올을 통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덴올 관계자는 “4분기에는 대한턱관절교합학회와 함께 부정교합 등 턱관절과 관련해서도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라며 “치과계를 대표하는 여러 학회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분야의 주제를 다뤄 치과의사들의 진료에 도움을 주는 것이 수요세미나의 목표”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