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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치대동문회 ‘50년사’ 발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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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욱 회장 “동문회 50년 연아인 자부심 더욱 높일 것”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문회(회장 이정욱·이하 연세치대동문회)가 내년 동문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와 50년사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다. 연세치대동문회는 지난 12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내년 동문회 50주년 관련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심동욱 총무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이정욱 회장과 최희승 부회장, 허영렬 부회장, 신정아 후생이사 , 김민수 공보담당이사, 이수형 홍보이사 등 임원진이 함께 했다.

 

이정욱 회장은 “우리 연아인의 중심이 되는 동문회가 내년이면 창립 50주년을 맞는다. 50이라는 숫자 자체가 주는 의미도 매우 크지만, 모든 연아인이 50주년을 맞아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계기가 된다는 점이 더 큰 의미”라고 말했다.

 

또한 이 회장은 “최근 수년간 치과계 안팎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특히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주변의 동료, 친구, 그리고 동문의 소중함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연세치대 동문이라는 인연,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소중함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동문회 임원 모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연세치대동문회는 김지학 동문을 위원장으로 (가칭)연세치대동문회 50년사 편찬위원회를 구성, 50년사 발간을 추진한다. 모교와 동문회 연혁, 역대 집행부 활동상과 동문들의 이야기 등을 50년사에 담을 예정이다. 동문회 역사를 담은 50년사라는 점에 초점을 두고, 회원들로부터 동문회 행사와 관련된 사진과 동영상 등 관련 자료를 수집, 이를 연대치대동문의 역사를 기록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욱 회장은 “지난 2015년 연세치의학 100년사에서 동문회 소사가 정리된 이후 현재까지 자료를 정리할 생각”이라며 “연세치대동문회 50년사 발간은 연아인들의 자긍심을 높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연세치대동문회는 내년 가을 ‘(가칭)연아 뮤직 페스티벌’을 연세대 100주년기념관에서 성대하게 치를 예정이다. 이정욱 회장은 “동문회 5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는 무엇보다 많은 동문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게 중요하다”며 “연세치대의 많은 동아리가 활발하게 OB모임을 갖고 있어 이를 중심으로 모든 동문 회원이 모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세치대동문회는 오는 29일 연세치대 앞마당에서 ‘2023 해피워킹데이’를 개최한다. ‘다시 만난 연아인 Cheer up Again’을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지난 수년간 코로나로 행사가 중단됐던 만큼 올해는 연아동문은 물론, 가족과 재학생 등 약 500명 이상이 참석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욱 회장은 “해피워킹데이는 1회 졸업 동문부터 올해 갓 졸업한 50회 동문까지, 그리고 은퇴한 교수님도 함께 하는 자리다. 치과대학 앞마당에서 펼쳐져 학창시절을 가족에게도 소개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인데, 곧 치과대학병원 확장공사를 앞두고 있어 치대 앞마당에서의 해피워킹데이는 올해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어 많은 동문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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