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심미치과학회(회장 장원건·이하 심미치과학회)가 지난 9~11일 일본 가고시마에서 개최된 제34회 일본심미치과학회에 참관했다.
이번 행사에는 심미치과학회 장원건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2022년도 심미치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청곡상을 수상한 조은한 선생 등 12명이 참석했다. 조은한 선생은 선천적 측절치 결손 환자에서의 디지털 심미수복에 관한 포스터를 제출해 제1회 청곡상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심미치과학회는 지난 아너스데이에서 일본심미치과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학술교류를 통한 우호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심미치과학회 측은 “일본 심미치과학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국 심미치과학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