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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인 서울

서울 25개구치과의사회, 2024년 총회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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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강북구치과의사회 등 13개구회 임원개선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갑진년 시작과 함께 서울지역 각구 치과의사회가 새해 정기총회 일정을 알려왔다. 다음달부터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2024년도 정기총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올해는 서울시 25개구 치과의사회 중 13개구에서 새로운 집행부가 꾸려지게 된다. 임원개선이 이뤄질 구회는 △양천구 △강북구 △동작구 △서대문구 △강서구 △성북구 △노원구 △강동구 △성동구 △광진구 △관악구 △송파구 △중랑구 등이다.

 

올해 정기총회는 양천구회에서 시작된다. 양천구회 정기총회는 다음달 2일 목동 로운아뜨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흘 뒤인 5일에는 용산구회가 용산역 인근 한식당 기와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한다.

 

2월 13일에는 리치다이아몬트호텔에서 강북구회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고, 이어 16일에는 동작구회(희래등)·서대문구회(서울치과의사신협)·강서구회(미정)·동대문구회(동대문구치과의사회 회관) 정기총회가 열린다.

 

다음달 19일에는 성북구회가 아리랑힐호텔, 노원구회가 강강술래 상계점, 강동구회가 강동구치과의사회 회관에서 정기총회를 열 예정이며, 도봉구회는 추후 총회 장소를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월 20일에는 성동구회가 레노스블랑쉬 뷔페, 서초구회가 메가젠강남사옥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21일에는 금천구회가 마벨리에, 광진구가 장순루에서 총회를 연다.

 

2월 23일에는 관악·구로·영등포·송파·강남·은평·중랑구회 등 총 7개구회의 정기총회가 예정돼 있으며, 26일에는 종로구회, 27일은 중구 정기총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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