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1 (일)

  • 흐림동두천 9.8℃
  • 흐림강릉 6.5℃
  • 흐림서울 12.3℃
  • 구름많음대전 11.6℃
  • 흐림대구 8.6℃
  • 흐림울산 7.9℃
  • 흐림광주 15.0℃
  • 흐림부산 10.1℃
  • 구름많음고창 11.7℃
  • 제주 11.5℃
  • 흐림강화 10.2℃
  • 구름많음보은 9.0℃
  • 구름많음금산 11.7℃
  • 흐림강진군 11.6℃
  • 흐림경주시 8.2℃
  • 구름많음거제 11.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한림대임치원, 임상연구 SCIE 논문 게재

URL복사

연구진 “뼈 재생 접근 방식 혁신 가져올 것”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림대학교임상치의학대학원(원장 양병은·이하 한림대임치원)이 제1저자 김나현 전공의·양병은 원장, 교신저자 변수한 교수가 주도한 ‘골 결손을 위한 맞춤형 3차원 프린팅 세라믹 골 이식재’에 대한 연구결과가 지난달 Scientific Reports에 게재 승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를 통해 환자의 골 결손부에 맞춤 제작된 3D 프린팅 세라믹 뼈가 소개됐다. 연구진은 “최첨단 컴퓨터 설계·제조 기술을 활용하는 해당 이식재는 각 환자의 해부학적 결손 상태에 맞춰 뼈를 제작할 수 있다”면서 “이는 환자 뼈에 더 정밀하게 맞고 잠재적으로 더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이 수술방식의 성능 평가를 위해 골 흡수가 있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무작위 연구를 진행했다. 참여자 절반에게는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뼈 이식, 나머지 절반은 기존 뼈 이식 방식을 시행했다. 약 5개월 후 환자들은 임플란트 수술을 받았고 수술 시 채취한 뼈 부위를 면밀히 검사한 결과, 3D 프린팅으로 이식한 그룹은 기존 방식에 비해 훨씬 더 높은 비율의 골량을 보였으며, 3D 프린팅으로 제작된 이식편은 조직 표면의 손상이 적어 기존 뼈와 더 효율적으로 융합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맞춤형 이식재를 받은 환자들은 기존 시술을 받은 환자들에 비해 불편함이 줄었다"면서 "이는 3D 프린팅 뼈 이식이 임상에서 뼈 재생을 위한 보다 간단하고 환자 친화적인 대안을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림대임치원연구소장 겸 한림대성심병원 치과로봇센터장인 변수환 교수는 “이번 연구는 의학기술 분야에서 중요한 진전을 이뤘다”며 “3D 프린팅과 맞춤 제작 방식을 활용하면 의사들이 손실된 뼈를 복원하고 환자 치료결과를 개선할 수 있는 획기적인 도구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 나스닥100 자산배분 전략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시장의 체감 온도는 낮아지고 있다. 미국 주가 지수는 고점 부근에 머물러 있지만 상승 속도는 둔화되고, 변동성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지난 2년간 AI 주도 상승장을 이끌어 온 나스닥100은 추세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 구조 내부에서는 힘의 균형이 서서히 이동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금리 인하 사이클의 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이후 작은 변수에도 시장이 크게 반응하며 상승과 조정이 교차하는 구간이 형성돼 왔다. 현재 역시 물가 압력과 정책 불확실성, 유동성의 질적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며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 지수 예측이나 매매 시점을 논하기보다, 금리 사이클의 위치와 나스닥100의 추세 구조를 함께 고려해 자산배분을 위한 비중 전략을 정리하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변수에 그치지 않고 자산 가격의 상대적 매력을 결정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해 왔다. 금리 인하 국면의 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위험자산에 빠르게 반영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기대는 상당 부분 선반영되고 작은 충격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