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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에 바로 적용하는 ‘진정마취’ 노하우 대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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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able sedation, 베이직 및 어드밴스 코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최근 임플란트 치료 등에 적용해 효율적으로 시행할 수 있는 진정요법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진정마취에 대한 A부터 Z까지 모든 것을 다루는 세미나가 주목받고 있다.

 

메디그라운드가 주관하고, 이승현 원장(샘치과)과 박상훈 원장(연세통합치과)이 디렉터로 나서고 있는 ‘할 수 있는 진정마취, Doable sedation’ 세미나가 바로 그것.

 

 

임상에서 특히 일반 개원가에서 진정마취에 쉽게 접근하기에는 다양한 장애물이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 정맥주사, 직원 관리, 관련 약물에 대한 지식과 안전교육 등은 일반 치과에서는 생소할 수 있고, 이런 이유로 접근이 어려울 수도 있다.

 

‘할 수 있는 진정마취, Doable sedation’ 세미나는 이 같은 장애물을 없애주는 데 초점을 맞춰 기획됐으며, 꾸준하게 코스를 진행하면서 진정마취 분야 주요 세미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베이직 코스는 오는 4월 20일과 21일 오스템임플란트 마곡 본사에서, 어드밴스 코스는 오는 5월 11일 샘치과에서 각각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진정마취 시 모니터링, 관련 약물 등과 같은 기본적인 학술정보에서부터 환자의 동선, 응급관리, 직원교육까지 다룬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치과 스탭과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실제 치과에서 진정마취를 위한 세팅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승현 원장은 “기존에 진정마취를 수행하고 있던 경우에도, 환자가 수술 중 각성을 한다거나, 회복중 구토감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되는데 이 같은 상황을 예방하고, 해결할 수 있는 보다 진화된 진정마취 방법도 어드밴스 코스를 통해 다룰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원장은 “진정마취가 어렵게만 느낄 수 있는 치과의사들에게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그 허들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기존 진정마취를 심화한 방법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으로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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