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치과의사들이 만든 구강건강 전문기업 제니튼이 소외이웃들 마음에 ‘따뜻한 봄’을 전달해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제니튼 권지영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 9명은 지난 3월 5일, 가톨릭사랑평화의집과 함께 ‘사랑의 도시락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양 단체는 후암동 일대 쪽방촌 50여 가구의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전달했다.
제니튼 관계자는 “도시락을 통해 봄 날씨처럼 따뜻한 온정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제니튼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제니튼 사랑의 도시락 배달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꾸준한 기부와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