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푸르고바이오로직스(대표 윤창배·이하 푸르고)가 지난 3월 23일 판교 본사에서 5Matrix 2회차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쳤다.
‘Soft Tissue Management 2’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는 민경만 원장(서울메이치과)과 손병진 원장(연수서울치과)이 연자로 나서 △Periodontal Surgery △FGG △CTG △APF 등의 이론강연과 돼지뼈를 활용한 핸즈온을 진행했다.
세미나에서는 Root Coverage 같이 임상에서 반드시 필요한 치주수술 테크닉을 단계별로 설명하고, 직접 실습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민경만 원장은 일상진료에서 자주 맞닥뜨리는 외과적 치주처지와 관련된 자신의 임상노하우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푸르고 관계자는 “민경만 원장의 경우 이번 세미나를 위해 직접 준비한 교재가 800페이지에 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였다”며 “참가자들의 계속된 질의로 강연이 1시간 가량 늦춰지는 등 큰 호응 속에 5Matrix 2회차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푸르고는 3월 30일 이중석 교수(연세치대), 4월 6일 이동운 교수(원광치대)의 5Matrix 3·4회차를 비롯해 4월 13일 대미를 장식할 조용석 원장(22세기서울치과병원)의 마지막 강연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