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이 지난 7월 7일 본사 교육장에서 ‘2024 쉽게 끝나는 Sinus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세미나는 치과 임플란트 시술 중 가장 난이도가 높은 상악동 거상술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성태 교수(서울치대)가 연자로 나서 30여명의 참석자들과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는 상악동 수술을 보다 간편하고 손쉽게 마무리할 수 있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DASK Simple 제품을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 실습과 강연을 통해 임상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노하우 전달을 목표로, 제품의 효용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성태 교수는 상악동 거상술 케이스 리뷰를 통해 Sinus 술식의 실패율을 줄이고 오차를 극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특히 막 손상 없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수술하는 방법과 DASK Simple을 활용한 간단하고 효과적인 상악동 거상술 가이드를 제시해 호응을 얻었다.
DASK Simple를 활용하는 덴티움의 ‘Sinus Simple’ 콘셉트는 상악동 수술을 보다 쉽고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접근법이다. 시술시간을 단축시켜, 임상에서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 DASK Simple의 Compaction 드릴은 상악동 거상술에서 중요한 막 손상을 최소화하고, 자가골 채취의 안정성을 확보해 수술 성공률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세미나는 Sinus 모형과 계란을 이용해 △Crestal approach △Lateral approach △Bicortical fixation 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계란을 이용한 Lateral 드릴의 2-step grind-out 테크닉을 통해 쉽고 간단하게 시술을 마무리할 수 있는 방법을 실습했다. 또한 Sinus 모형을 통해 Compaction 드릴의 자가골 채취와 안정성 등을 강조하며 실습을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모형 및 계란 등 다양한 교보재를 직접 적용해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며 “김성태 교수의 실전 임상 노하우를 엿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덴티움 관계자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Sinus Simple’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파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상의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덴티움은 ‘쉽게 끝나는 Sinus 세미나’의 후속 세미나를 9월 중순에 개최한다. 후속 세미나에서는 기존의 Sinus Simple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필수 고려사항이 공유될 예정이다. 후속 세미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덴티움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