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여성치과의사회(회장 김현미·이하 서여치)의 ‘서여치 사진 콘테스트’가 올해도 어김없이 회원들을 찾아왔다.
서여치 사진 콘테스트는 첫 개최 후 접수 건수가 나날이 증가하며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다. 그중 우수작품에 선정된 수상작은 서여치 SIDEX 홍보부스, 소식지 등 다양한 방식으로 소개되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올해 콘테스트 사진 접수는 8월 31일까지로, 서여치 이동정 공보이사(010-2760-3763)에게 문자 메시지로 작품과 △작품 제목 △이름 △전화번호 등을 함께 전송해야 한다.
콘테스트는 특정한 주제 없이 진행되며, 여행 풍경이나 정물, 인물 등 다양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9월 9일 서여치 다음 카페(cafe.daum.net/SWDA)를 통해 발표되며, 1등부터 3등까지 수상자에게는 소정의 상품권이, 서여치상 15명에게는 커피쿠폰을 전달할 예정이다.
서여치 김현미 회장은 “제출된 작품 중 사진 전문가의 자문과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결정하게 된다. 평범한 일상사진으로 보여질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뜻밖의 의미와 사진의 가치를 알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라며 “서여치 회원이라면 누구든 콘테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많은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 부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