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9 (월)

  • 구름많음동두천 3.8℃
  • 구름많음강릉 5.7℃
  • 연무서울 4.2℃
  • 흐림대전 1.7℃
  • 구름많음대구 5.0℃
  • 맑음울산 6.5℃
  • 광주 3.4℃
  • 맑음부산 8.1℃
  • 흐림고창 0.4℃
  • 흐림제주 7.7℃
  • 맑음강화 4.8℃
  • 흐림보은 0.9℃
  • 흐림금산 0.3℃
  • 흐림강진군 4.9℃
  • 맑음경주시 5.8℃
  • 맑음거제 6.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인터뷰] 저스트스캔 지진우 대표

URL복사

오는 11월 3일, 코엑스서 ‘저스트스캔 세미나 2nd’
“Same-day Dentistry, 치과 진료 새로운 패러다임 될 것”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디지털 기술의 혁신이 치과진료의 전반적인 흐름을 바꾸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저스트스캔이 더욱 발전된 ‘Same-day Dentistry’ 솔루션을 제안해 관심을 모은다. 오는 1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저스트스캔 세미나 2nd’에서는 저스트스캔이 제시하는 치과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공개된다.

 

치과의사인 저스트스캔 지진우 대표는 진료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고민했고, 그 과정에서 디지털 덴티스트리와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Same-day 치료’, 즉 하루 만에 치과치료를 완성하는 솔루션에 주목했다.

 

지진우 대표는 “치과치료는 통상 여러 번에 걸쳐 진행돼왔으나,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많은 치료가 하루 안에 이뤄질 수 있게 됐다”면서 “세미나에서는 Same-day 치료의 최신 동향을 살펴보고, 개원가에서 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 다룰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Modern Same-Day Dentistry’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디지털 덴티스트리의 발전과 더불어 관심이 높아진 ‘Same-day 덴티스트리’를 집중적으로 다룬다. 하루 만에 임플란트, 보철, 교정 등 다양한 치료를 완성하는 솔루션을 소개하고, 최신 기술과 임상 적용 방법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심미영 교수(중앙대광명병원치과)는 구강스캔 및 3D 프린팅을 이용한 Direct printed aligner(DP) 방식으로 치료한 수백 건의 케이스를 바탕으로, 환자 내원 당일 투명교정 얼라이너를 출력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어 ‘Same-day 임플란트’ 파트에서는 이 분야 권위자인 박성원 교수(중앙대광명병원치과)가 구강스캔과 3D 프린터를 이용한 즉시 로딩 임플란트를 상세히 다룰 예정이다.

 

보존 파트에서는 박태영 교수(조선대치과병원)가 3D 프린팅 레진 인레이를 이용한 당일 보존치료 방법을 공유한다. 김 교수는 활발한 임상 연구를 토대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빠르고 정밀한 보존치료 노하우를 공개한다. 보철 파트에서는 최근 구강스캐너 및 3D 프린터를 활용해 보다 빠르고 효율적인 Provisional 크라운을 제작하고 있는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이 심미 보철치료에서의 3D 프린팅 크라운 활용 방안을 제시한다.

 

끝으로 틀니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가 3D 프린터를 이용한 1회 방문 틀니 치료에 대한 강연을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현장에서는 현재 시판 중이거나 곧 출시될 Same-day 진료 기기 및 재료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Same-day 진료를 위한 최신 기술뿐만 아니라, 기술을 실제 임상에 어떻게 통합하고 적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논의도 이뤄질 전망이다.

 

지진우 대표는 “Same-day 덴티스트리는 이제 미래의 기술이 아니라, 실제 접근 가능한 치료 방식으로 자리 잡았다”며 “특히 AI를 비롯한 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더 많은 치과의 도입이 가능해졌고, 이는 환자의 만족도와 치과 운영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안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개원가에서도 Same-day, 진료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해볼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인력난으로 고민하고 있거나, 진료 효율성을 높이길 원하는 개원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Same-day 솔루션은 환자의 내원 횟수를 줄이고, 치과 스탭들의 업무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점에서 병원 운영에 대한 장기 플랜을 수립하는 데 효과적인 해결책이 된다는 것.

 

그는 “현재 개원가는 매우 도전적인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효율적인 진료방식을 통해 매출을 상승시키고, 인력 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야 한다”면서 “Same-day 진료는 이를 해결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다. 방문 횟수가 줄어들기 때문에 환자의 만족도가 상승하며,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임시치아 제작은 치과위생사와 다른 스탭들의 부담을 줄여 업무 만족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끝으로 지 대표는 “치과진료는 단순한 구강건강 관리 수준을 넘어 환자의 생활 편의성까지 향상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치과 의료서비스를 혁신하고자 하는 원장들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불어넣을 예정”이라며 “단순히 디지털 기술을 소개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각 치과가 자신의 임상 환경에 맞는 기술을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실질적인 방법을 공유할 계획”이라며 많은 치과의사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세미나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저스트스캔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변하는 것과 변해서는 안 될 것
지난 주말 모처럼 영화관에 갔다. 코로나 이후로 5년 만이다. 예전과 좀 달라진 풍경이 보인다. 키오스크로 팝콘 주문을 하고 빈 컵만 받아서 콜라를 직접 받았다. 미리 예매한 티켓을 키오스크에서 출력하는 것은 변하지 않았지만 검표하는 검표원이 없어졌다. 사람은 오로지 팝콘과 음료컵만 전달해주는 코너와 주차 안내에만 있었다. 불과 몇 년 사이에 검표원이란 직업이 사라졌다. 사람이 하던 일을 키오스크로 대체가 가능해서 생긴 일이다. 최근 로봇 개발이 첨단화되어가고 있다. AI가 탑재된 휴머노이드 로봇이 판매 단계에 이르렀다. 이미 자동차공장에서는 현장 조립에서 인력을 대체하고 있다. 심지어 노조가 로봇 현장 설치를 반대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머지않은 미래에 많은 일자리가 로봇으로 대치되는 것은 이미 막을 수 없는 상업적·산업적 흐름이다. 그런 흐름이 대세인 이유는 세 가지가 있다. 우선 인건비 상승이다. 최저인건비 상승은 결국엔 고용을 후퇴시킨다. 다음은 기술력 발달이다. 인력을 대신할 로봇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 세 번째는 기계를 다룰 수 있는 사람의 증가다. 키오스크를 설치해도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적다면 설치가 의미 없어진다.

재테크

더보기

비트코인 반감기 사이클과 전쟁 변수 속 자산배분 전략

이란을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다시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하고 있다. 중동지역의 긴장이 고조되자 위험자산 전반이 흔들렸고, 비트코인 역시 단기적인 하락 압력을 받았다. 전쟁과 같은 지정학적 이벤트는 언제나 시장에 즉각적인 반응을 만들어낸다. 그러나 자산배분 관점에서 더 중요한 것은 개별 뉴스보다 시장이 어떤 사이클 구조 속에 있는지를 살펴보는 일이다. 이 구조와 위치를 먼저 이해해야 단기적인 사건에 의해 투자 판단의 기준이 흔들리지 않는다. 비트코인을 바라볼 때 필자가 가장 중요하게 보는 기준은 금리 사이클과 비트코인 고유의 반감기 사이클이다. 금리 사이클은 보통 4~5년을 주기로 경기와 자산시장의 흐름을 바꾸며, 반감기 사이클은 약 4년 단위로 상승과 하락의 리듬을 만들어왔다. 이 두 사이클이 겹치면서 비트코인의 장기 흐름은 단순한 기술적 패턴을 넘어 거시경제 환경과 결합된 구조로 전개된다. 따라서 가격의 단기 변동보다 현재 시장이 사이클의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거 사이클을 보면 비트코인 시장은 일정한 구조를 반복해 왔다. 첫 번째 상승 파동 이후 조정이 나타나고, 이후 두 번째 상승이 이어지며 강한 낙관 속에서 고점을 형성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