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종원)가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양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59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및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 기자재전시회(이하 YESDEX 2024)’에 참가했다.
디오는 △진단 △임플란트 시스템 △발치 후 즉시 △핸즈온 체험 △시멘트리스 보철 △재료 및 현장 판매 △디지털Zone △교정 등 진단부터 시술 마무리까지 모든 과정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스를 구성해 방문객들의 편의를 높였다.
특히 ‘복잡하고 까다로운 GBR 수술, 누구나 쉽고 편하게’라는 콘셉트로 소개한 발치 후 즉시 식립 관련 솔루션이 큰 주목을 받았다. 경사진 골에서도 정확하게 드릴링이 가능하도록 개편된 ‘DIOnavi. Master S Kit’는 이번 전시에서 핸즈온 체험을 확대, 참관객들이 그 변화를 직접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발치와 케이스뿐 아니라 수술 시 사용되는 드릴 횟수를 줄여 시술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효율성을 높인 점이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디오의 신상품들도 화제를 모았다. 디오는 △정밀 인상채득용 프리미엄 친수성 인상재 ‘DIOSIL’ △세계 최초의 생체전류 기반 디지털 칫솔 ‘DIO Bio-Digital Tooth Brush’ 등을 출시기념 특별가로 제공했다. 또한 위생용품, 기구, 대형장비까지 치과 운영에 필요한 모든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라인업을 확충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치과와 관련된 모든 제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분야의 최신 기술을 체감할 수 있었다.
다양한 주제의 강연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현장 강연으로는 △서정욱 원장(연세편안한치과)의 ‘어려운 발치 후 즉시 식립도 디오와 함께라면’ △최강덕 원장(선한이웃치과)의 ‘DIOnavi. FullArch의 이해와 임상적 접근’과 YESDEX 공식 학술 프로그램의 연자로 나선 △강재석 원장(예닮치과병원)의 ‘Full Arch를 위한 정확한 진단과 구강 스캐너를 이용한 Digital Workflow’가 진행됐다. 특히 서 원장의 강연은 복잡한 발치 후 즉시 식립 과정을 간소화하고 성공률을 높이는 노하우를 공유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디오 부스에서는 스탬프 투어, 카카오톡 친구 추가 이벤트, 캐리커처 배지 제작 등 다채로운 현장 이벤트를 진행했다. 현장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재미와 정보, 두 가지를 동시에 제공하며 전시기간 동안 디오 부스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