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덴티움(Dentium)이 지난 11월 19일 제주 해비치호텔에서 중화권 진출을 위해 개최한 제주페스티벌 3회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국 치과의사들을 대상으로 bright implant와 이를 활용한 상악동 거상술의 가이드를 제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연자로 나선 정성민 원장(덴티움치과)은 차세대 임플란트 시스템인 bright implant를 소개했다. 중화권 시장 론칭 전인 Short & Narrow 콘셉트와 bright implant를 먼저 접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또 DASK Simple 및 OSTEON™ 3 Collagen을 활용해 상악동 거상술을 간단하고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실제 임상사례를 소개했다.
특히 덴티움의 Regeneration을 이용한 증상별 치료법 강의에서 임플란트 식립 이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에 대해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해 높은 집중을 이끌어냈다. 이어 강연자로 나선 임상철 원장(미사 웰치과)은 달걀을 이용한 Lateral Drill 사용법 체험을 진행하고, Sinus Simple 핸즈온 강의를 통해 bright implant를 활용한 상악동 수술 체험을 진행했다. 또 Lateral approach부터 Crestal approach, Bicortical fixtation까지 각각 핸즈온을 통해 덴티움의 DASK Simple 사용법을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덴티움 관계자는 “중국 시장 론칭 전 bright implant를 소개하고, 대규모 핸즈온을 통해 Short & Narrow 콘셉트의 임플란트와 DASK Simple을 활용한 쉽고 간단한 상악동 거상술 및 합병증의 치료방향을 제시한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2025년에도 지속적인 제주 방한 세미나 진행을 통해 더 많은 치과의사들에게 좋은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