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김현철·이하 부산대치과병원)이 지난 11월 23일 공창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치과의사 장지원, 최영준 등 총 7명의 의료진이 참여했으며, 24명의 지역 주민에게 구강검진과 스케일링, 불소도포 등 치과진료를 제공했다.
공창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부산대치과병원에서 전문적인 구강검진과 치과진료를 제공해줘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 주민들이 치과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모집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