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저스트스캔(대표 지진우)이 오는 1월 12일,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05호 써밋홀에서 ‘저스트스캔 세미나 - 부산퍼플데이’를 개최한다.
지난해 폭발적 호응을 얻은 서울 세미나에 이어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Modern Same-Day Dentistry-치과 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최신 디지털 치과 기술과 그 적용 사례들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현장에서는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현장 특판, 경품 추첨과 더불어 저스트스캔의 최신 3D 프린터 ‘저스트 프린트 5’를 활용한 직접적인 체험 기회도 제공되며, 스톤 모델을 가져온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바로 임시치아나 인레이를 제작해 볼 수 있다.
세미나는 △심미영 교수(중앙대광명병원치과)의 ‘새로운 투명교정 : Direct Print Aligner’ △박성원 교수(덴탈빈 대표, 중앙대광명병원치과)의 ‘저스트로딩을 이용한 임플란트 즉시 로딩’ △박태영 교수(조선대치과병원)의 ‘레진 인레이를 이용한 Same-Day Inlay 치료’ △정종현 원장(플란트구강악안면외과치과)의 ‘점빵치과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스트스캔’ △노관태 교수(경희대치과병원)의 ‘Same-Day Denture Concept’ △지진우 대표(글라우드)의 ‘Modern Same-Day Dentistry’ 등 총 6개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스트스캔 관계자는 “이번 부산 세미나는 진료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기술을 소개하고, 실제 임상에 적용 가능한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예상보다 많은 등록 요청이 쇄도하면서 추가로 좌석을 준비할 만큼 관심을 받고 있다”면서 “치과진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어가는 또 하나의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저스트스캔은 오는 3월 2일 광주에서도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향후 전국 각지에서 강연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세미나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저스트스캔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