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오는 4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하는 ‘대한치과의사협회 창립 100주년 기념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치과의료기기전시회(이하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에 사전등록하는 치과의사에게 푸짐한 경품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위원장 강충규·이하 치협조직위)는 “오는 4월 10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1월말까지 등록기한인 1차 사전등록자를 대상으로 상품권 제공 등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진행한다”고 밝혔다.
치협은 1월 말까지 사전등록한 치과의사 중 1명에게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며, 한국치과기재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에서도 800만원 상당의 경품을 후원한다. 이 외에도 커피쿠폰(1만원 상당) 100개도 추첨 후 발송할 계획이다. 단, 100만원 상품권과 치산협 경품은 학술대회 현장에서 지급한다.
올해 유일하게 치과의사 보수교육 6점이 부여되는 치협 100주년 학술대회는 권역 및 지부, 동창회 학술대회인 YESDEX, HODEX, CDC, INDEX, e-DEX와 공동으로 운영되며, 지부 회원들의 교통 편의를 위해 KTX 광명역 왕복 셔틀버스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대형버스 운영 방안 등을 강구하고 있다.
한편, 치과의사 보수교육 6점 이수를 위해서는 학술대회 현장에 6시간 이상 출석해야 하며 부분점수가 인정되지 않는 점도 유념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