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초구치과의사회(회장 강호덕·이하 서초구회)가 지난 2월 18일 회관에서 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정기총회에서는 회원들의 박수 속에 △2024 회계연도 사업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의 건 △2024 회계연도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이 통과됐다. 임원선출에서는 강호덕 회장의 후임으로 단독 입후보한 진승욱 회장후보와 한은영 부회장후보가 신임 회장단으로 선출됐다. 임기를 마친 강호덕 회장은 장동수 회원과 함께 신임감사로 자리를 옮겼으며, 감사를 맡았던 한송이 회원은 의장으로 선출되며 정기총회를 진행하게 됐다.
임기를 마친 강호덕 회장은 “회장을 지낸 지난 2년 동안 정말 많은 일이 있었다. 모든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조금씩 성과를 내는 과정 속에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구 회관 매각과 매입 등 서초구회의 숙원사업을 완수할 수 있도록 도와준 집행부 임원과 의장, 감사단, 자문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이제 일반 회원으로 돌아가 서초구회의 발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일반안건에서는 연령에 따른 회비면제 규정 폐지안이 상정돼 찬성 27표, 반대 4표, 무효 1표로 가결됐다. 2025 회계연도 예산안의 경우 회비면제 규정 폐지안이 가결됨에 따른 수정예산안을 이사회 의결로 확정할 수 있도록 조건을 달아 통과시켰다. 이외에도 치주를 주제로 한 보수교육 실시, 일회용 칫솔 공동구매 안건 등이 통과돼 집행부에 위임됐다.
[인터뷰] 서초구치과의사회 진승욱 신임회장
“경영환경 개선사업 적극 추진”
서초구회 회장에 당선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 앞으로 2년간 회원들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특히 이번 정기총회에서 70세 이상 회원의 회비면제 조항이 원로회원들의 지지 속에 통과됐는데, 여러 세대의 목소리가 하나되는 서초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주요 추진사업은? 서초구회의 전통을 이어온 회무와 행사를 차질 없이 운영해나겠다. 서초구청, 보건소 등과도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회원들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무엇보다 점점 어려워지는 개원환경을 지혜롭게 헤쳐나갈 수 있도록 경영환경 개선사업에 중점을 두고 회무를 추진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