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광활성 UV임플란트와 혁신적인 기술력의 덴탈장비를 선도하고 있는 포인트임플란트(대표 정좌락)가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린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DENTAL SOUTH CHINA(이하 DSC)에 참가, 전시회 현장에서 대형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포인트임플란트(이하 포인트)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내 50개 치과로 구성된 대형 네트워크 치과 그룹이 연간 사용하는 100만개 픽스쳐 중 25만 개를 단독 공급하게 됐다.
포인트 관계자는 “중국 진출 첫해에 성사된 이번 계약은 중국뿐 아니라 전세계적으로도 보기 드문 대규모 성과로 포인트의 브랜드 신뢰도와 제품의 완성도가 국제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이라고 전했다.
포인트는 이번 계약 체결을 계기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견고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포인트 측은 “고품질 임플란트 픽스처 및 치과 기자재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하는 전략을 바탕으로, 전 세계 치과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이번 계약이 진행된 DSC는 1995년부터 시작된 중국 최대 규모의 치과 관련 전문 박람회로, 올해는 1,05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약 6만6,000명의 방문객이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