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메디트가 ‘메디트 i900 패밀리’의 새로운 제품인 ‘i900 클래식’을 론칭했다. ‘i900 클래식’은 직관적인 사용성, 정밀성, 그리고 원활한 워크플로우를 통합한 제품으로, 치과 전문의들이 각자의 진료 스타일에 맞는 최적의 구강스캐너를 선택할 수 있도록 제품 선택의 폭을 넓혔다.
메디트에 따르면 ‘i900 클래식’은 △직관적인 버튼 인터페이스로 간편한 조작 가능 △더 깊어진 30㎜ 확장 스캔 깊이로 다양한 진료에 스캐닝 활용 가능 △초고속, 고정밀 스캔 기능으로 위크플로우 최적화 △경량 & 콤팩트 디자인으로 편안한 사용감 제공 등 보다 효율적이고 편리한 사용을 위해 다양한 기능이 강화됐다.
특히 ‘i900 클래식’은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환자 모두에게 최적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Medit Link의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활용해 진료의 처음부터 끝까지 메디트의 디지털 덴티스트리 워크플로우를 활용할 수 있다.
먼저 환자를 위해서는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치료 이해도 향상 △심미 치료 상담을 위한 특화 애플리케이션 제공 △치료 전·후 상담을 위한 다양한 시각적 도구 지원 등의 기능이 탑재됐다.
△원클릭 데이터 전송으로 원활한 협업 가능 △HD 모드 지원으로 고밀도 스캔 데이터 활용 △AI 기반 실시간 오류 데이터 제거 기능으로 더욱 깨끗한 스캔 구현 △실물에 가까운 컬러 스캔으로 정밀한 시각화 제공 △쉐이드 측정 기능으로 정확한 색상 매칭 등의 기능은 치과기공사의 작업 효율을 끌어올리는 데 기여한다.
치과의사에게도 △메디트 워런티 및 사고 보장 서비스 제공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한 콤팩트 & 경량 디자인 △위생 및 멸균을 고려한 심플한 디자인 △진단 및 상담을 위한 전문 애플리케이션 지원 등의 이점을 제공한다.
메디트 관계자는 “‘i900 클래식’은 치과의사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메디트 i900 패밀리’의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i900 클래식’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디트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