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4 (금)

  • 맑음동두천 20.1℃
  • 맑음강릉 17.3℃
  • 맑음서울 20.4℃
  • 맑음대전 21.0℃
  • 맑음대구 17.2℃
  • 맑음울산 16.1℃
  • 맑음광주 20.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20.6℃
  • 맑음제주 18.0℃
  • 맑음강화 19.4℃
  • 맑음보은 18.2℃
  • 맑음금산 18.5℃
  • 맑음강진군 19.9℃
  • 맑음경주시 17.7℃
  • 맑음거제 17.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편찬위원 모두가 100년사 성공 편찬의 주역”

URL복사

지난 4월 3일,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회 9차 회의 및 평가회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 회사편찬위원회(위원장 박용호)가 지난 4월 3일 서울지부 100년사의 성공 발간을 기념하는 제9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박용호 회사편찬위원장을 비롯해 함동선 부위원장, 김계종·변영남 고문, 최성호 간사, 권택견·남현애·이해준·김용호·심동욱·오성환·강성현 위원 등이 참석했다. 또한 서울지부 강현구 회장과 김진홍 부회장이 참석해, 회사편찬위원들의 수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회의에서는 △100년사 제작보고 일지 검토 △100년사 배포 현황 검토 △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 요청에 따른 100년 주요일지 및 사진자료 제공 검토 등이 다뤄졌다.

 

회사편찬위원회는 지난 2023년 10월 10일 박용호 위원장의 위촉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총 9차례에 걸친 정기회의와 2번의 소위원회를 개최하며 편찬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서울지부 25개 구치과의사회 역사를 기록하기 위한 서울 25개구 임원 초청 역사포럼을 개최하는가 하면, 역대 회장 및 학술이사 초청좌담회를 열고 역사적 고증을 진행하는 등 100년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무엇보다 전시나 보관용이 아닌 독자와 회원들에 의해 읽히는 책을 만들자는 모토로, 한자를 모두 한글로 대체하고, 그간 회의록을 통째로 수록하는 회사편찬 작업에서 벗어나 핵심내용만 알기 쉽게 서술형으로 기록하는 데 각별한 신경을 쏟았다.

 

박용호 회사편찬위원장은 “서울지부 100년사가 성공적으로 발간하게 돼 매우 감격스럽다.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도와준 김계종·변영남 고문을 비롯한 모든 편찬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편찬위원 모두가 100년사 성공 편찬의 주역으로, 특별한 자부심을 가져도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역대 회장들의 분투와 강현구 회장의 결단이 없었다면 100년사 편찬은 시작도 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현구 회장은 “서울지부 100년사 발간의 영광을 누리게 된 운이 좋은 회장일 뿐”이라며 “서울지부 100년사 편찬을 일생일대의 과업으로 여기고 편찬작업에 임해준 박용호 위원장을 비롯한 모든 회사편찬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서울지부 100년사는 △제1장 서울시치과의사회 역사 △제2장 서울시치과의사회 25개구 치과의사회 역사 △제3장 서울시치과의사회 국제종합학술대회 및 SIDEX △제4장 서울시민과 함께한 서울시치과의사회 △제5장 치과의사 의료환경 및 의식변천사 100년 △제6장 치과신문 역사 및 주요기사 모음 등 총 6장으로 구성, 가히 치과계 100년의 역사라 할 수 있는 서울지부의 발자취를 일목요연하게 담았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