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월)

  • 흐림동두천 -3.8℃
  • 구름많음강릉 2.0℃
  • 흐림서울 -2.6℃
  • 흐림대전 -0.7℃
  • 흐림대구 2.2℃
  • 흐림울산 3.8℃
  • 흐림광주 0.3℃
  • 흐림부산 4.0℃
  • 흐림고창 -1.1℃
  • 제주 4.4℃
  • 흐림강화 -4.8℃
  • 흐림보은 -1.6℃
  • 흐림금산 -1.1℃
  • 흐림강진군 1.0℃
  • 흐림경주시 2.9℃
  • 흐림거제 3.9℃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신흥 70년의 역량, DV World Seoul로 집약”

URL복사

김양수 조직위원장 기자간담회, 전시·실습·온라인 소통의 조화 강조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DV World Seoul 2025가 오는 6월 14일과 15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신흥은 행사 개최를 두 달여 앞둔 지난 4월 24일 DV World Seoul 2025 김양수 조직위원장과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이번 행사의 특징과 준비사항 등을 알렸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DV World Seoul 2025의 가장 큰 특징으로 전시와 학술강연, 실습 프로그램의 유기적 조화를 꼽았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진료, 교육, 온라인 소통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해는 실전 중심의 강연과 실습 프로그램이 대폭 보강됐다”며 “창립 70주년을 맞이한 신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임상과 교육, 온라인 소통이 조화를 이루는 DV World Seoul만의 가치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핵심 주제인 ‘변화하는 치과진료의 기준’에 대해서는 “치과진료 환경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이제는 임상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실전 역량이 중요한 때”라며 “DV World Seoul 2025에서는 각 분야 전문가들이 최신 치료 트렌드와 임상 노하우를 공유하며, 진료기준을 다시 정립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런 차원에서 이번 DV World Seoul 2025에서 △유준상 원장의 ‘Bio MTA’ △조인우 교수의 ‘수술 걱정 뚝! 실전 봉합 핸즈온!’ 등 한층 강화된 핸즈온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단순 체험에 그치지 않고, 실제 진료환경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술식을 중심으로 커리큘럼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며 “실습 프로그램은 강연과 연계된 술식을 직접 체험하고 익힐 수 있도록 구성했다. 실제 진료역량을 한층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핸즈온 외에도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주목할 만한 강연으로 유기영 원장의 ‘주말에 끝내는 엔도 연수회’를 꼽았다.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유기영 원장의 엔도 연수회는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시리즈 강연으로, 근관와동 형성부터 근관충전까지 근관치료의 핵심을 빠짐없이 다룰 예정”이라며 “복잡하고 오래 걸리는 인상과정 없이도 근관세척과 충전 전략을 정리해주는 실전 중심 강연으로, 바쁜 개원의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김양수 조직위원장은 “DV World Seoul 2025는 단순한 전시나 학술 강연을 넘어서는 행사다. 치과의사뿐 아니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치과인의 축제’로 기획된 만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전시장 곳곳에는 와인 부스, 키즈존 등 다채로운 부스를 마련해 치과 가족 모두가 편안하고 즐겁게 머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신흥이 지난 70년간 치과계와 함께 걸어오며 축적한 경험과 철학을 고스란히 담아낸 행사인 만큼 치과계가 더욱 건강하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2026년 1월, 반감기 사이클 전환기 비트코인 자산배분

비트코인 가격은 지난해 11월 21일 저점 이후 약 두 달간 횡보와 반등을 이어가며 1월 15일경 9만7,000달러 부근까지 상승했다. 이후 이란 시위대에 대한 무장 진압과 이에 따른 미국의 개입 가능성,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그린란드 편입에 반대하는 유럽연합 국가들에 추가 관세를 선포하는 등 지정학적 이슈가 부각되며 위험자산 전반이 압박을 받았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비트코인은 3일 연속 하락하며 다시 9만 달러 선을 밑돌았다. 필자는 지난해 9월 4일 본지 기고를 통해, 9월 당시 비트코인이 11만 달러 부근에서 조정을 받고 있을 때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고 비중 축소와 방어적 성격의 비중 조절에 집중했던 내용을 소개한 바 있다. 이는 ‘무릎 아래서 사서 어깨 위에서 판다’고 표현되는 자산배분 원칙을 당시 시장 국면에 적용해 정리한 것이었으며, 이후 시장 흐름을 돌아보면 결과적으로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적시에 선제적으로 짚은 접근이었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본 칼럼은 단기적인 가격 예측이나 시장의 정확한 타이밍을 맞히기 위한 글은 아니다. 자산배분 투자는 방향성에 대한 판단에 초점을 두되, 마켓 타이밍에는 과도하게 집착하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에서 주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