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화)

  • 맑음동두천 7.8℃
  • 흐림강릉 2.8℃
  • 맑음서울 10.7℃
  • 구름많음대전 12.2℃
  • 구름많음대구 10.6℃
  • 흐림울산 7.5℃
  • 구름많음광주 13.9℃
  • 맑음부산 10.8℃
  • 맑음고창 10.4℃
  • 흐림제주 10.8℃
  • 맑음강화 8.2℃
  • 구름많음보은 10.7℃
  • 구름많음금산 11.2℃
  • 흐림강진군 11.7℃
  • 구름많음경주시 7.6℃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수출 2년 연속 1위

URL복사

식약처, 2024년도 국내 의료기기 실적 발표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과용 임플란트의 생산과 수출이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며 국내 의료기기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최근 ‘2024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수입·수출 실적’을 공개했다. 자료에 따르면 치과용 임플란트 생산액과 수출액은 최근 5년간 연평균 19.7%와 25.3% 증가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치과용임플란트고정체는 2년 연속 생산액과 수출액 1위를 차지했다.

 

이외에도 디지털의료기기의 생산과 수출액이 전년 대비 32.4%와 45.4%를 증가하며 관련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AI 기술이 적용된 초음파영상진단장치’와 ‘의료영상의 전송·저장에 사용되는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을 꼽을 수 있다.

 

전체 의료기기 생산 및 수출액도 반등에 성공했다. 작년 국내 의료기기 생산액 및 수출액은 각각 11조4,267억원, 7조1,700억원으로 전년 대비 1.0%, 1.4% 증가했다. 또한 주요 수출국인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의 수출액은 전체 수출액의 38.8%(20.4억 달러)로 전년 대비 4.4%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독일, 브라질, 태국, 베트남 등 유럽과 남아메리카, 아세안 국가의 수출액은 증가, 의료기기 수출시장의 다변화 추세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식약처는 “바이오·디지털헬스 강국 도약을 위해 혁신의료기기의 신속한 시장 진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금리 인하 사이클 후반부, 나스닥100 자산배분 전략

금리 인하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시장의 체감 온도는 낮아지고 있다. 미국 주가 지수는 고점 부근에 머물러 있지만 상승 속도는 둔화되고, 변동성은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특히 지난 2년간 AI 주도 상승장을 이끌어 온 나스닥100은 추세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나, 가격 구조 내부에서는 힘의 균형이 서서히 이동하는 모습이 감지된다. 금리 인하 사이클의 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상당 부분 선반영된 이후 작은 변수에도 시장이 크게 반응하며 상승과 조정이 교차하는 구간이 형성돼 왔다. 현재 역시 물가 압력과 정책 불확실성, 유동성의 질적 변화가 동시에 작용하며 긴장도를 높이고 있다. 본 칼럼은 단기적 지수 예측이나 매매 시점을 논하기보다, 금리 사이클의 위치와 나스닥100의 추세 구조를 함께 고려해 자산배분을 위한 비중 전략을 정리하고자 한다. 주기적 자산배분 전략의 출발점은 연준의 기준금리 사이클이다. 기준금리는 단순한 정책 변수에 그치지 않고 자산 가격의 상대적 매력을 결정하는 핵심 축으로 작용해 왔다. 금리 인하 국면의 전반부에서는 유동성 기대가 위험자산에 빠르게 반영되지만, 후반부로 갈수록 기대는 상당 부분 선반영되고 작은 충격에도 변동성이 확대되는 환경이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