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지난 11월 1일, 중국 상하이 푸둥 샹그리라 호텔에서 열린 ‘Cowellmedi International Conference 2025(CIC 2025)’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From First to Forever: Leading Implant Dentistry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전 세계 1,300여명의 치과의사와 전문가들이 참석해 디지털 임플란트의 현재와 미래를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Prof. Adam Nulty(영국)가 모더레이터로 참여했으며, 한국·중국·스페인·칠레·베네수엘라·루마니아·미국 등 각국 저명 연자들이 강연을 펼쳤다. 특히 Prof. Zhang Yu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골이식 및 임플란트 식립’, Dr. Mirela Mangu Bejnariu의 ‘부분 및 완전 무치악 환자에서의 즉시 부하’ 세션은 참석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CIC 2025는 실질적인 경험과 교류가 어우러진 글로벌 축제의 장이 됐다. 참가자들은 핸즈온 세션을 통해 혁신적인 임상 기술을 체험했고, 특히 Pathfinder Kit에 대한 해외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휴식 시간에도 각국 임상의 간 활발한 네트워킹이 이뤄졌으며, 저녁에는 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파티 ‘COWELL NIGHT’를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회사 측은 코웰메디만의 혁신적인 임플란트 솔루션과 디지털 덴티스트리 기술력을 선보였고, 참가자들은 전시 및 시연 부스를 통해 실제 임상 적용 사례를 경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CIC 2025는 전 세계 치과의사들이 함께 배우고 나누는 글로벌 학술 교류의 장이자, 디지털 임플란트의 미래를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From First to Forever’라는 가치 아래, 혁신과 신뢰를 바탕으로 글로벌 덴탈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웰메디는 내년 9월 6일 부산 아난티앳코브에서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 한층 확장된 규모와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 임상의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