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월드덴탈이 Dr. Ziv Mazor 초청 세미나를 오는 21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개최한다.
이스라엘 치주과학회장을 역임하고 임플란트 학회장으로 재임 중인 Ziv Mazor는 ‘Sinus Augmentation-State of the Art 2012’와 ‘From Socket to Ridge Reconstruction’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뉴월드덴탈이 독일에서 수입 판매하는 인공 골이식재인 세라본(Cerabone)을 이용한 다양한 증례를 선보일 예정으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세라본은 유럽 등지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골이식재로 기존의 인공골이식재와 달리 불순물이 거의 없고 다양한 케이스에서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국내 연자인 황정빈 원장(신세계치과)은 즉시 부하에 유리한 임플란트 구조(Implant structure Favorable to Immediate loading)를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
이스라엘과 스웨덴, 미국 등 해외 연구진들과 꾸준히 교류해온 황 원장은 오랫동안 국내에서 많은 강연을 통해 즉시부하를 전파해왔다.
황정빈 원장은 “이번 강연에서 즉시부하에 유리한 외산 임플란트와 MaxFix 임플란트를 비교함으로써 국산 MaxFix의 우수성을 입증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 02-313-3801
김희수 기자/gimsh7@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