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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치대 구영 명예교수 정년기념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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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학 양성 30년 세월 한권에 담아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지난해 8월 31일 서울대치의학대학원에서의 30년 교직생활을 마무리한 구영 명예교수(치주과)가 지난해 12월 30일 정년 기념집을 발간했다.

 

 

이번 정년기념집은 서울치대 치주과에서 발행한 것으로, 구영 명예교수의 30년 교직 생활, 그가 저술한 논문과 각종 언론매체에 기고한 칼럼, 그리고 그의 유년시절부터 정년에 이르기까지 중요한 순간을 담은 많은 사진들이 수록됐다.

 

구영 명예교수는 “평생 교육자로 살아오신 부모님도 정년을 기해 자신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책을 쓰셨고, 그 책은 내 삶의 이정표로 지금까지 남아있다”며 “30년 교직을 정리하면서 지나온 시간들을 정리해야겠다고 생각만 하다가 정년을 하고 한참 후에서야 정년 기념집을 완성하게 됐다. 언젠가 누군가에게 이 책의 한 글귀가, 한 장의 사진이 과거를 추억하고 미래를 꿈꾸는 데 도움이 된다면 더 없는 기쁨이 될 것 같다”고 정년기념집 발간 의의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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