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9 (수)

  • 구름많음동두천 19.7℃
  • 흐림강릉 16.4℃
  • 구름많음서울 18.7℃
  • 흐림대전 18.0℃
  • 흐림대구 18.0℃
  • 흐림울산 14.4℃
  • 흐림광주 16.5℃
  • 흐림부산 15.2℃
  • 흐림고창 14.3℃
  • 흐림제주 14.9℃
  • 구름많음강화 14.4℃
  • 흐림보은 17.1℃
  • 흐림금산 17.0℃
  • 흐림강진군 16.5℃
  • 흐림경주시 15.1℃
  • 흐림거제 15.3℃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뉴스 인 서울

강북구회, 비개원의 및 봉직의 입회 자격 명문화

URL복사

지난 2월 9일 정기총회, 손찬형 신임회장 만장일치 선출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강북구치과의사회(회장 박경오·이하 강북구회) 제31차 정기총회가 지난 2월 9일 개최됐다.

 

약 5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2년간 강북구회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으로 손찬형 前 회장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손찬형 신임회장은 이번 재임으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외 활동이 전반적으로 위축됐던 2020년부터 2022년 총회까지 강북구회 회장으로 활동했던 아쉬움을 털게 됐다.

 

이번 총회를 끝으로 임기를 마무리한 박경오 회장은 “2년이 이렇게 금방 지나가 아쉽기도 하고 후련하기도 하다. 임기 초 총무이사와 모든 반회를 돌며 회원들의 의견을 청취하면서 보람을 느꼈고, 젊은 회원들을 집행부 이사로 많이 영입해 든든한 마음으로 떠날 수 있게 됐다”며 “새롭게 선출될 집행부가 강북구회를 더욱 성장시켜줄 것으로 믿고 회원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총회에서는 회무·결산·감사보고가 원만하게 통과됐다. 감사단은 박경오 집행부에 대해 “역동적인 회무 추진과 소통 중심의 회무 운영이 돋보였다”고 평가했으며, 건치아동 선발, 스크린골프대회, 보수교육, 회원 산행대회, 회장배 당구대회 등 202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도 회원들의 박수 속에 승인됐다.

 

일반의안으로는 강북구회 내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비개원의 및 다양한 형태의 의료기관 봉직의를 입회 대상에 명확히 포함하자는 내용의 ‘입회 자격 및 대상 범위 명확화를 위한 규정 개정의 건’이 상정돼 통과됐다.

 

[INTERVIEW_강북구치과의사회 손찬형 신임회장]

 

“회원간 화합 최고인 강북구회 전통 잇겠다”

 

Q. 구회 회장으로 재임됐는데 소감은?

주변 선배들에게 들으니 재임 회장은 3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한다. 2020년부터 22년까지 회장으로 활동했는데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정상적인 운영이 어려워 항상 마음 한켠에 죄송하다는 생각이 있었다.

앞으로 회장으로 활동하는 2년간 강북구 회원들의 마당쇠로 낮은 자세에서 성실하게 최선을 다해 봉사하겠다.

 

Q. 주요 사업계획을 밝혀준다면?

강북구회는 전통적으로 회원 간 화합이 잘 되는 구회다. 지난해에는 구회비 납부율도 높아졌고 신입 회원도 11명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선배 집행부에서 했던 사업을 계승·발전시키고 회원들의 참여도가 높은 골프대회, 당구대회, 산행대회는 물론 4개구 연합행사도 회원 참여를 독려하겠다. 많은 관심과 성원 당부드린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