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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과 수술교정, 깊이있게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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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학회 학술대회…핸즈온 첫선, 회원 니즈 맞춘 강연에 ‘호응’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허종기·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8회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3월 22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김명환 교수(서울치대 치과마취과)의 응급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한 필수강연으로 시작됐다. 구강외과와 교정과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학회인 만큼 진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에 있어 기본적인 치료계획 수립부터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전략과 수술적 고려사항을 폭넓게 다뤄 집중도를 높였다.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의 기초’ 세션에서는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교정과)과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 세션에서는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교정과)과 이주민 원장(줌구강악안면외과), 임성훈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가 강연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최신 수술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 업데이트’ 세션에서는 정주령 교수(강남세브란스 치과교정과)와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술교합 잡기’ 핸즈온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돋보였다. 전공의 등 젊은 세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의 시간을 준비해 호응이 컸다. 사전등록자 외에도 현장에서 참관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열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양악수술학회 허종기 회장은 “학술위원회를 강화해 새로운 시도와 깊이있는 강연을 선보였고, 높은 참여율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Interview] 대한양악수술학회 임원진 

 

“회원 수 증가세, ‘회원의 밤’ 기획도”

 

 

대한양악수술학회는 턱교정수술을 중심으로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교정과의 학문적 교류가 이뤄지는 학회다. 전문학회로서의 강점이 확실한 반면, 회원 자격이 엄격하다 보니 회원 수가 정체되는 한계도 있었다.

 

양악수술학회 이상민 부회장은 “학술위원회를 강화해 좋은 강연을 선보이고 등록이 늘면서 신규회원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공부하는 학회, 배울 수 있는 학회로 역량을 높이면서 회원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악수술학회는 올해 회원을 위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허종기 회장은 “하반기 두 차례 개최하던 학술집담회를 한번 줄이는 대신 올해는 7월경 ‘회원의 밤’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회원 간 교류의 시간을 통해 학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회 및 회원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회원 인증 스티커’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양악수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회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새로운 사업 또한 회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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