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6 (월)

  • 흐림동두천 9.6℃
  • 구름많음강릉 15.6℃
  • 흐림서울 10.9℃
  • 흐림대전 11.9℃
  • 대구 12.9℃
  • 흐림울산 18.3℃
  • 광주 15.2℃
  • 흐림부산 16.7℃
  • 흐림고창 12.3℃
  • 구름많음제주 21.4℃
  • 구름많음강화 11.0℃
  • 흐림보은 10.9℃
  • 흐림금산 10.6℃
  • 흐림강진군 19.3℃
  • 구름많음경주시 15.4℃
  • 구름많음거제 17.6℃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양악수술과 수술교정, 깊이있게 접근

URL복사

양악수술학회 학술대회…핸즈온 첫선, 회원 니즈 맞춘 강연에 ‘호응’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양악수술학회(회장 허종기·이하 양악수술학회) 제18회 정기학술대회가 지난 3월 22일 서울성모병원 의생명산업연구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을 주제로 펼쳐진 이번 학술대회에는 200여명의 치과의사가 현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학술대회는 김명환 교수(서울치대 치과마취과)의 응급상황 대처법을 주제로 한 필수강연으로 시작됐다. 구강외과와 교정과가 함께 참여하고 있는 학회인 만큼 진료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으로 관심을 모았다.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에 있어 기본적인 치료계획 수립부터 다양한 임상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맞춤형 치료전략과 수술적 고려사항을 폭넓게 다뤄 집중도를 높였다.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의 기초’ 세션에서는 김훈 원장(김훈바른이치과교정과)과 팽준영 교수(삼성서울병원 구강악안면외과)가,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 세션에서는 배성민 원장(배성민치과교정과)과 이주민 원장(줌구강악안면외과), 임성훈 교수(조선대치과병원 치과교정과)가 강연에 나섰다. 마지막으로 최신 수술 트렌드를 짚어볼 수 있는 ‘양악수술과 수술교정의 Treatment Plan 업데이트’ 세션에서는 정주령 교수(강남세브란스 치과교정과)와 김병호 원장(웃는내일치과교정과), 지혁 원장(미소아름치과)의 강연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점심시간을 이용해 ‘수술교합 잡기’ 핸즈온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시도도 돋보였다. 전공의 등 젊은 세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질적인 교육의 시간을 준비해 호응이 컸다. 사전등록자 외에도 현장에서 참관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열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양악수술학회 허종기 회장은 “학술위원회를 강화해 새로운 시도와 깊이있는 강연을 선보였고, 높은 참여율로 이어졌다”고 평가했다.

 

 [Interview] 대한양악수술학회 임원진 

 

“회원 수 증가세, ‘회원의 밤’ 기획도”

 

 

대한양악수술학회는 턱교정수술을 중심으로 구강악안면외과와 치과교정과의 학문적 교류가 이뤄지는 학회다. 전문학회로서의 강점이 확실한 반면, 회원 자격이 엄격하다 보니 회원 수가 정체되는 한계도 있었다.

 

양악수술학회 이상민 부회장은 “학술위원회를 강화해 좋은 강연을 선보이고 등록이 늘면서 신규회원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공부하는 학회, 배울 수 있는 학회로 역량을 높이면서 회원도 자연스럽게 늘어나고 있다”는 설명이다. 양악수술학회는 올해 회원을 위한 행사도 기획하고 있다.

 

허종기 회장은 “하반기 두 차례 개최하던 학술집담회를 한번 줄이는 대신 올해는 7월경 ‘회원의 밤’ 행사를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정회원 간 교류의 시간을 통해 학회 활성화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학회 및 회원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정회원 인증 스티커’를 제작 배포했다고 밝혔다. 양악수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제고하고, 회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준비한 새로운 사업 또한 회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재테크

더보기

미국 증시 조정 진입, 사이클 전환 구간에서의 자산배분 전략

최근 미국 증시는 고점 형성 이후 뚜렷한 방향성 없이 완만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단기적인 급락보다는 일정 기간에 걸쳐 점진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이며, 주요 지수들은 고점 대비 의미 있는 조정 구간에 진입한 상황이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상대적으로 더 큰 폭의 하락을 보이며 시장 전반의 방향성을 주도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은 단순한 가격 조정보다는 상승 사이클 후반부에서 나타나는 구조 변화로 해석할 수 있다. 과거 사례를 보면 시장은 고점에서 일정 기간 분배 과정을 거친 뒤 추세적으로 하락하는 경향을 보여 왔다. 현재 구간 역시 고점 이후의 분배 흐름이 이어진 뒤 점차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과정으로 볼 수 있다. 나스닥100 지수의 차트를 분석해 보면 현재 구간은 단순한 조정이라기보다 고점 분배 이후 하락 추세로 전환되는 초입 구간에 가깝다. 특히 고점 이후 반등이 이전 고점을 돌파하지 못한 채 하락 추세 속에서 저항을 받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으며, 주요 이동평균선(200 EMA) 이탈 이후 재진입에 실패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구조는 상승 추세가 유지되는 과정에서의 조정이라기보다 추세가 하락으로 전환되는 구간에서 나타나는 흐름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