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달 26일부터 30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남방 유저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덴티스 중국남방 유저들이 한국의 앞선 임상노하우를 전수받기를 요청해 3박4일간 세미나투어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공장을 방문해 생산공정 및 설비를 둘러보고 연구소를 찾아 R&D 현장을 직접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세분화된 생산라인과 철저한 세척시스템을 직접 보니 덴티스 임플란트의 품질에 대한 신뢰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공장투어 후 주상돈 원장(대구예치과)과 중국 Dr. Xiaozhu Yang의 강연이 진행됐다. 주상돈 원장은 가이드시스템의 필요성 및 장점에 대해 설명하고 덴티스가이드를 활용한 임상케이스를 발표해 가이드시스템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임상노하우를 전수했다. Dr. Xiaozhu Yang은 ‘Systemized Implant’를 주제로, 환자의 케이스에 따른 적절한 처방과 임플란트 시술 전반에 대한 강연을 펼쳤다.
덴티스는 중국 남방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향후 다양한 세미나를 기획 중에 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