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27 (월)

  • 흐림동두천 10.1℃
  • 흐림강릉 13.4℃
  • 서울 13.3℃
  • 흐림대전 17.6℃
  • 구름많음대구 17.1℃
  • 구름많음울산 14.8℃
  • 구름많음광주 17.1℃
  • 구름많음부산 16.3℃
  • 구름많음고창 12.8℃
  • 구름많음제주 16.4℃
  • 흐림강화 9.6℃
  • 흐림보은 15.4℃
  • 흐림금산 17.2℃
  • 구름많음강진군 14.1℃
  • 흐림경주시 14.7℃
  • 구름많음거제 16.4℃
기상청 제공
PDF 바로가기

[2013 치기공계는] 기공 시장 바로잡는 2013년으로

URL복사

덤핑 기공소 퇴출에 주력

2013 치기공계는...

 2013년, 건전한 치기공 시장 질서를 바로잡기 위해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손영석·이하 치기협)가 적극 나설 예정이다.

 

치기협은 2013년 △기공시장 개선 △보철물 청구실명제 도입 △국제학술대회 성공적 개최 △정책연구소·기공평가원 설립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치기협은 혼탁한 기공시장의 질서를 바로세우기 위해 위원회를 구성하고 올해 상반기 중 덤핑행위 등 시장을 문란케 하는 기공소를 퇴출키로 했다. 손영석 회장은 “덤핑으로 치기공계가 파멸할 수 있다. 정당한 경쟁이 있는 시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이미 실태 파악에 들어갔고 해당 기공소 리스트도 확보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손회장은 노인틀니 분리고시 문제 해결 의지도 피력했다. 7월 대전에서 개최되는 제5회 국제치과기공학술대회는 치과기공사의 전문성과 역할을 널리 알리는 홍보의 장으로 적극 활용될 전망이다. 치기협 측은 복지부와 교육부, 대전광역시, 대전보건대 등의 후원을 통해 안정적으로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

 

치기공 정책연구소는 연말부터 임시가동중인 만큼 올해 대의원총회에서 정관개정을 통해 그동안 올바른 정책 반영을 위한 객관적 근거자료 제시에 미흡했다는 의견을 불식시키기로 했다. 정책연구소는 설립초기 안정화 단계에서만 치기협이 관여하고 이후는 독자적으로 운영돼 치기협에 객관적인 정책을 건의하는 브레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면허관리, 보수교육, 인력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할 기공평가원을 설립해 2014년부터 시행되는 의료기사 면허제신고제에 대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내후년 협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사업 준비도 시작할 예정이다.

 

유해환경 제조업 사업장에 대해 정부가 벌이는 ‘작업 환경측정 및 특수건강검진’에 대해서는 협회 차원에서 회원사들에 거부를 권고키로 했다. 손영석 회장은 “작업 환경을 측정 받으면  특수건강검진을 계속해서 받도록 법제화되어 있다”며 “하지만 기공소는 유해물질을 사용하지 않고 작업환경도 일반제조업과 다른 만큼 받을 필요가 없고 불필요한 규제만 생기는 만큼 거부토록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밖에도 2014년 의료기사면허신고제 시행되는 만큼 분과학회에도 보수교육 점수를 부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

관련기사

더보기

오피니언

더보기


배너

심리학 이야기

더보기
레바논에서 발생한 신성모욕
이스라엘 병사가 레바논의 예수상을 파괴하는 사진은 25년 전 아프카니스탄에서 바미안 석불이 파괴되던 일을 떠올리며 충격과 더불어 많은 생각을 하게 한다. 종교적 성인인 부처나 예수님 상에 저 정도 짓을 한다면 포로나 피점령지 사람들에게 행할 짓은 미뤄 짐작이 된다. 종교적 상징물을 파괴하는 것은 두 가지 이유가 있다. 우선 선민사상이다. 내가 믿는 신이 최고니 나머지는 모두 우상이고 미신이라서 무슨 짓을 해도 본인이 믿는 신을 위한 잘한 짓이라 생각하는 것이다. 두 번째는 정령신앙이 없는 것이다. 정령신앙은 모든 사물에 영혼이 있다는 신앙이다. 이는 고등종교가 발달하기 전에 원시 종교형태였으며 아직도 우리나라는 민속종교 형태로 남아있다. 예를 들면 만약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불상이나 예수상을 실수라도 파괴하거나 손상을 입히면 그날부터 꿈자리가 사납고 잠을 설치게 된다. 천벌을 두려워하는 것도 정령신앙의 일종이다. 우리나라는 역사적으로 수많은 종교가 들어오고 정착과정에서 종교적 박해는 심하게 있었으나 아직까지도 종교 간에 유혈사태는 없었다. 그 근간이 정령신앙이다. 상대 종교의 신이나 상징물에도 힘이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감히 해하려 하지 못한다. 한반도에 살

재테크

더보기

금리 사이클 전환 구간, 미국채의 역할은 어떻게 달라지는가

최근 미국 증시는 신고가를 경신하며 강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다만 장기 금리는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시장 내부의 긴장감이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모습이다. 이러한 흐름은 현재 시장이 단순한 상승 국면이 아니라 사이클 전환 구간에 위치해 있음을 시사한다. 금리 사이클로 보면 현재는 첫 금리 인하 이후 B 구간을 지나 경제위기 C 국면으로 이동하는 흐름에 가깝다. 과거에는 이 구간에서 비교적 빠르게 경기 침체로 이어졌지만, 이번 사이클은 금리 인상 폭이 컸음에도 경기 둔화가 지연되면서 B에서 C까지의 시간이 길어지고 있다. 다만 구조 자체는 크게 달라지지 않는다. 이 구간의 후반부에서는 결국 경제위기 국면(C)으로 이어지는 흐름이 반복돼 왔다. 미국채 30년물 수익률 월봉 차트를 보면 이러한 구조 변화는 더욱 명확하다. 1980년대 이후 장기 금리는 하락 채널을 형성하며 디플레이션 사이클을 이어왔지만, 최근에는 저점과 고점이 동시에 높아지는 상승 채널로 전환됐다. 이는 단순한 금리 반등이 아니라 인플레이션 사이클로의 구조적 전환을 의미한다. 현재 금리도 이 상승 채널 안에서 움직이며 4.8%대의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이 구조에서 중요한 포인


보험칼럼

더보기

알아두면 힘이 되는 요양급여비 심사제도_④현지조사

건강보험에서의 현지조사는 요양기관이 지급받은 요양급여비용 등에 대해 세부진료내역을 근거로 사실관계 및 적법 여부를 확인·조사하는 것을 말한다. 그리고 조사 결과에 따라 부당이득이 확인된다면 이에 대해 환수와 행정처분이 이뤄지게 된다. 이러한 현지조사와 유사한 업무로 심평원 주관으로 이뤄지는 방문심사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관이 되는 현지확인이 있는데, 실제 조사를 받는 입장에서는 조사 자체의 부담감 때문에 모두 다 똑같은 현지조사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실시 주관에 따라 내용 및 절차, 조치사항이 다르기 때문에 해당 조사가 현지조사인지 현지확인인지, 혹은 방문심사인지를 먼저 정확히 파악한 후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 건강보험공단의 현지확인은 통상적으로 요양기관 직원의 내부 고발이 있거나 급여 사후관리 과정에서 의심되는 사례가 있을 때 수진자 조회 및 진료기록부와 같은 관련 서류 제출 요구 등의 절차를 거친 후에 이뤄진다. 그 외에도 거짓·부당청구의 개연성이 높은 요양기관의 경우에는 별도의 서류 제출 요구 없이 바로 현지확인을 진행하기도 한다. 그리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방문심사는 심사과정에서 부당청구가 의심되거나,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미개선기관 중 부당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