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월드(대표 이계우)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지난달 20일 ‘창립 10주년 기념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더존월드는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연세중앙교회 윤석전 담임목사를 초청해 기념예배를 진행했으며 10주년을 기점으로 새롭게 도약할 비전 선포식도 함께 진행 했다.
더존월드는 오팔레센스, 울트라코드 등 미국 Ultradent사의 주요 제품을 성공적으로 시장에 출시하고 적극적으로 제품군을 확대해 아쿠아픽 구강세정기(대한민국), Salli스툴(핀란드), 비엔에어 핸드피스(스위스), MDT Bur(이스라엘)등 현재 300여개 품목의 치과재료를 공급하고 있다.
이계우 대표는 “더존월드에 관심과 사랑을 준 대한민국 14,000여 치과의사들의 힘으로 10주년까지 올 수 있었다. 더욱 겸손한 자세로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또한 “끊임없는 제품 개발 및 발굴을 통해 한 차원 높은 양질의 진료를 가능케 하고 ‘Improving Oral Health Globally’ 슬로건에 맞게 이제는 세계로 도약하겠다”고 덧붙였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