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 전문업체 (주)엔비케어가 헤모글로빈 측정기 ‘CERA-CHEK Hb Plus’ 출시기념으로 특판행사를 실시한다. 특판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며, 35%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 구입이 가능하다.
그간 헤모글로빈 검사는 병원에서만 가능해 환자들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컸다. 하지만 ‘CERA-CHEK Hb Plus’은 성인 손바닥 반 뼘 정도의 크기로 휴대가 간편할 뿐 아니라 간단히 채혈해 한 방울의 혈액만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지난해 10월 유럽 CE인증 및 이탈리아의 대형 의료기간(San Martino Hospital)에서 임상 시험을 완료해 세계 15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주)엔비케어 관계자는 “뛰어난 제품력과 편의성, 그리고 높은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어 전 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며 “이번 특판행사에 많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 031-8015-2897
전영선 기자/ys@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