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덴트는 SIDEX 2013에 다양한 이벤트로 부스를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현장 구매고객에 한해 진행된 ‘애플박스를 잡아라’이벤트는 특히 인기를 끌었다. 애플박스에는 아이패드 미니 등 다양한 경품이 들어 있어 고객들의 기대와 재미를 더했다. 부스 한편에 있는 150개의 애플박스는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어 집객효과와 더불어 포토존 역할을 톡톡히 했다.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방문객이 행운의 주사위 게임을 통해 자신이 던질 주사위의 수를 맞추면 전동칫솔을 제공했다. 행운의 주사위에 참가하기 위해 관람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다.
스피덴트는 지난 5일 오후 5시 관람객들과 함께 맥주파티를 진행해 직원과 관람객이 하나가 되는 즐거운 축제의 장으로 전시회를 마무리했다.
스피덴트가 SIDEX에서 새롭게 론칭한 ‘아이실 바트’에도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아이실 바트는 경화시간이 빠르고 강도가 우수해 정확한 교합체크가 가능하다. 현장구매자에게는 1+1 행사를 진행해 준비한 물량이 매진됐다.
스피덴트 측은 “SIDEX가 치과전문 전시회를 넘어 치과인의 축제의 장으로 성장해가고 있는 만큼 스피덴트도 신제품 론칭과 다양한 제품을 소개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