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티스(대표 심기봉)가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3일까지 제주도에서 100여명의 덴티스 중국 유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학술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말레이시아치과협회 회장을 역임한 Dr. How Kim Chuan, 중국에서 다양한 연자 활동 중인 정순규 원장(서안 취장시대클리닉), Dr. Zhao, Bao-dong 교수(청도대학교 구강대)가 메인연자로 참가해 수준 높은 강연을 선보였다. 또 OneQ Line-up과 Scallop Abutment 등 다양한 덴티스 임플란트 신제품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플란트 제품군 외에도 LED 수술등 Luvis도 함께 선보여 뜨거운 호응이 터져 나왔다. 덴티스 측은 “중국에서 임플란트와 Luvis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만큼 현지 유저들과 소통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계속 가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