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치과대학 9기 졸업 20주년 기념식이 지난 15~ 16일 양일간 담양에서 열렸다.
졸업 20주년을 맞이하는 9기 졸업생 40여명과 전남대치전원 강병철 원장, 전남대치과병원 김재형 원장, 양규호 명예교수 등 은사와 전남치대동창회 전철오 회장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치전원과 동창회 발전기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전달식 후에는 오랜만에 모인 동기들간에 즐거운 여흥 시간이 이어졌다. 다음날에는 친목도모 골프대회와 담양 죽녹원 투어로 동기간의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