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 시술 시 부족한 1㎜의 깊이로 고민하는 치과의사들이 많다. 드릴링을 마친 뒤 픽스처를 식립했지만 천공한 홀의 깊이가 부족해 답답했던 경험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만약 다시 드릴링을 하게 된다면 드릴 날에 의해 홀의 넓이도 더 넓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시술에 영향을 줄 위험이 있다.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비아이임플란트의 ‘One More Drill’이 개발됐다.
One More Drill은 원하는 직경으로 천공이 완료된 임플란트 시술용 홀의 직경을 확대시키지 않으면서 깊이를 더 깊게 형성하기에 적합한 치과 임플란트 시술용 드릴이다.
천공한 홀의 측벽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깊이를 형성할 수 있고 그 과정에서 치조골의 골 파쇄물을 드릴링 종료와 함께 제거할 수 있어 편리하다.
또한 다른 부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고 부족한 1㎜를 얻을 수 있어 한 번에 드릴링한 효과와 높은 안정성을 가질 수 있다.
이비아이임플란트 측은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만큼 다양한 임플란트 시술 환경에서 활용 할 수 있도록 기존의 Ø3.5임플란트용 OMD2228과 Ø4.1임플란트용 OMD2835에 추가로 Ø4.8임플란트를 위한 OMD3542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문의 : 053-817-7767
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