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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교정수술, 가이드로 정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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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티안-춘천 이튼치과, 3D 턱교정술 BOS술식 개발

양악수술의 난제로 꼽히고 있는 비대칭 수술, 이제 3D 턱교정수술로 정확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

 

베스티안병원 턱교정수술연구센터와 춘천 이튼치과의 이용찬·손홍범·이원학·권민수·김기영 연구팀이 “다년간의 연구와 임상실적을 바탕으로 턱교정수술을 정밀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는 디지털 융합술식 인 ‘BOS(Bestian Balanced Orthognathic Surgery) 술식’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BOS술식의 가장 큰 특징은 한 마디로, 제대로 된 3D를 구현했다는 것이다. 3DCT, 3D Printing, RP Model 등과 같은 디지털 기술을 융합해 비대칭 등 고난이도 턱교정 수술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어플리케이션을 완성한 것. 정확한 수술용 가이드 제작이 가능해 오차를 줄이고 정밀하게 수술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된 것이다.

 

지금까지의 술식들은 컴퓨터 상에서 구현된 기술을 실제 수술에서 적용하는 데는 어려움이 있었고, 결국은 의사의 숙련된 손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한계가 있었다.

 

BOS술식은 3D 이동의 회전변환과 위치변환을 4D 연산식을 이용해 정확히 계산한 후 의사들에게 익숙한 2D좌료로 알려줄 수 있는 고유기술이 됐다. 또한 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수술 전 모델과 수술 후 모델을 제작해 수술할 양과 이동방향을 계산해 과두위치기 등을 미리 제작해 수술을 계획대로 이끌어갈 수 있으며, 수술 시 제대로 정확하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판단하게 해준다는 것이 특징이다.

 

베스티안치과 이용찬 원장은  “턱교정수술에 있어 오랜 임상경험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족하다고 느꼈던 부분에 대한 해소를 BOS술식을 통해 완성할 수 있었다”면서 “BOS술식을 지난 8개월간 60~70명의 환자에 직접 활용해본 결과 만족도는 상당했다”며 한국을 넘어 세계의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BOS술식은 손홍범 박사의 연구와 베스티안치과의 임상능력이 빚어낸 결과물로, 전 세계적으로도 손색없는 성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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