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김인호·이하 네오)이 지난달 25일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네오바이오텍 멕시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700여명에 달하는 멕시코 치과의사들이 참가해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특히 멕시코는 네오가 올해 초 야심차게 딜러쉽을 구축하고 특유의 혁신적인 제품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영업과 마케팅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이로 단기간에 많은 유저가 급증하는 등 네오의 중남미시장 공략의 전초기지로 거듭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허영구 대표가 강연에 나서 한국의 최신 치의학을 전하고 네오의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후 현지 유명연자인 Dr, Sergio Vilchis, Dr. Miguel Angel Diez, Dr. Samuel Tacher 등이 강연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참석한 700여명의 치과의사들은 강연장은 물론 네오의 부스에서도 몰려 사용하고 있던 제품과 새로운 컨셉의 네오 제품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네오 중남미 담당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심포지엄을 기점으로 내년에는 전 남미를 대상으로 네오바이오텍 라틴 심포지엄을 기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