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용 영상장비 및 유니트&체어 제조 생산기업인 HDX(주) (대표 정학진)가 지난 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DENTEX 2013’에 참가했다.
HDX 부스는 개원에 필요한 치과용 의료장비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관심을 모았다. 특히 HDX 디지털 영상장비의 기술력과 치과 인테리어 시공 역량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HDX는 500여건의 상담을 비롯해 현장 계약도 줄을 이었다고 전했다.
HDX 덴탈사업부 관계자는 “많은 상담을 통해 개원 관련 치과 의료기기의 기술력과 안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진료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개원가에 최적화된 제품과 고객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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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기자/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