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I는 조상춘(뉴욕대 임플란트과)교수를 초청해 ‘한 겨울밤의 임플란트 이야기’를 오는 30일과 내년 1월 3일 2차례에 걸쳐 대구 EBI Implant 세미나 룸에서 진행한다.
조상춘 교수가 지난 23년간 뉴욕대에 있으면서 경험한 성공과 실패를 바탕으로 한 ‘Long-term solutions of implant complications’구강외과와 보철을 고려한 임플란트 치료법을 소개한다.
조상춘 교수는 “임플란트 시술을 성공하려면 골과 연조직의 손상을 최대한 적게 해야 한다”며 “임플란트의 장기적인 임상적 성공을 위해 올바른 지식을 전달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BI 관계자는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과 서로의 임상경험을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했다”고 전했다.
◇문의 : 080-700-7767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