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들의 취향에 맞춰 차별화된 진료 환경 및 공간연출을 제공하고 있는 HDX(대표 정학진) 인테리어 서비스가 개원가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HDX는 병원 인테리어만을 전문으로 하는 가족회사 ‘MG Interior’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MG Interior는 의료용 방사선 사용시설의 설계, 제작 및 차폐 시공을 비롯해 병원 건축 및 리모델링 분야에서 수년 간 축적된 기술과 전문 서비스 역량을 갖추고 있다. 서울대병원, 고려대병원, 성심병원 등 국내 유수의 종합병원 시공에 참여할 만큼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HDX 관계자는 “고객들의 눈높이를 맞추면서도 효율적인 비용을 제시해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44-5735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