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임플란트 보험화가 시작된다. 노령층을 대상으로 시행되는 만큼 골이식술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대웅바이오는 지난달 21일 김현철 원장(리빙웰치과병원)을 초청해 ‘임플란트 보험시대-탄탄하고 확실한 골이식술’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현철 원장은 골 손실이 발생하지 않는 효과적인 이식방법에 대한 다양한 임상 팁을 전했다. 김현철 원장은 “환자의 골상태를 정확하게 파악한 후 적합한 골이식재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에 앞서 대웅바이오 PM이 노보시스의 장점과 특징을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대웅바이오 측은 “대규모 임상을 통해 안정성과 유효성을 검증받았고 신생골 형성이 2배에 달한다”며 “식약처가 인증한 대웅제약 GMP시설에서 생산돼 신뢰성이 높다”고 소개했다.
김희수 기자 G@sd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