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문구는 작가 기시미 이치로의 자기계발서 ‘미움받을 용기’의 두 번째 밤의 제목이다. 이전부터 읽고 싶었던 이 책을 서울시치과의사회 전자도서관에서 발견하고 단숨에 읽게 되었다. 최근 서울시치과의사회 전자도서관에 분야별 베스트셀러가 다양하게 확충되었다. 전자도서관은 PC, 모바일, 태블릿 등에서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찾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필자 역시 내년에는 짬짬이 시간이 날 때마다 읽어볼 생각이다. 이 책에 대한 평가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겠지만, 한국어판이 200만 부 이상 팔렸다고 하니 한국인이 좋아하는 자기계발서임이 분명하다. ‘미움받을 용기’는 20세기 심리학계의 거장이자 철학자인 알프레트 아들러의 사상을 한 청년과 철학자가 대화로 쉽게 풀어쓴 책이다. 책의 핵심은 세상의 모든 고민은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고, 인간관계가 문제가 되는 이유는 스스로 ‘미움받을 용기’가 없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이를 읽으면서 필자의 머릿속을 한 대 맞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치과의사로서 받는 많은 고민과 스트레스는 환자와 직원 등 주변 인간관계에서 비롯되고 필자의 진료 결과가 모두 완벽할 수는 없을 텐데 최선을 다했지만, 아쉬운 치료 결과가 나왔을 때 스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or] “기업이 기후 위기 극복과 사회적 책임을 항상 염두에 둬야하는 ESG경영의 시대에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설립 정신은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치의학계 최대의 공익법인인 신흥연송학술재단의 이사장으로 취임하면서 큰 영광과 아울러 무거운 책임과 사명감을 느낀다.” 신흥연송학술재단 박영국 이사장이 지난 1일 공식 취임했다. 박 이사장은 지난 5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환경과 사회의 가치가 커지고 양자 퀀텀시대가 열리는 문명 대전환기를 맞아 치과계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 것인가를 항상 염두에 두고 재단을 이끌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미래의 치의학도들이 글로벌 인사이트를 가질 수 있는 연수 장학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세계적인 공익 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신임이사장에 취임하면서 재단 본연의 활동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박영국 이사장은 “설립자인 신흥 창업주 故 이영규 회장의 뜻을 이어받아 재단을 운영하고자 한다. 치과대학 학생과 젊은 학자들이 학비와 연구비가 모자라 공부와 연구를 못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게 재단의 설립 정신이다. 앞으로 좀 더 많은 학생과 학자들이 재단의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경희대학교치과대학(학장 정종혁·이하 경희치대) 44기 최기현 동문(고운플란트치과)이 모교에 발전기금 1억원 기부를 약정했다. 경희치대는 지난달 24일 부산에 위치한 고운플란트치과에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개최하고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최기현 동문은 “석박사 통합과정으로 경희치대에 입학해 재학시절 많은 장학금을 받으며 치과의사가 된 것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개원한지 오래 되지는 않았지만 모교에 대한 애정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치과의사로서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혁 학장은 “모교와 후배들에 대한 따뜻한 관심을 보여준 최기현 동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경희치대가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동문들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안제모·이하 치산협)가 지난달 23일 플라자호텔에서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발전을 위한 치과계 최고경영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최고경영자회 간담회는 지난 2019년 처음 열린 후 코로나 여파로 그간 개최되지 못했다. 이후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간담회에는 오스템임플란트 엄태관 대표, 덴티스 심기봉 대표, 디오 노원기 상무, 레이 이상철 대표 등 치산협 프리미엄 회원사 대표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치산협은 안제모 회장을 비롯한 임원단과 법무법인 광장(유) 유희상 전문수석위원이 참석했다. 치산협은 금년도 회무보고와 차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하면서 ‘Power Step UP 10 Trillion Won by 2030’ 슬로건을 발표했다. 생산제조총액 3.9조원를 이미 달성한 국내 치과의료기기산업이 2030년에 10조원을 달성하자는 의미다. 치산협 안제모 회장은 “지난 2019년의 목표는 2025년 5조원 달성에 불과했다. 하지만 지금의 치과의료기기산업의 성장속도와 협회와 산업계의 협력을 예측해본다면 2025년 5조원을 넘는 것은 당연하고, 2030년 10조원 달성이 결코 불가능한 목표가 아닐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구강유산균 전문연구기업 오라틱스가 프리미엄 구강유산균 ‘임플란틱스’를 출시했다. 임플란틱스는 기존 자사제품 대비 투입 및 보장 균 수를 두 배 증량한 프리미엄 구강유산균 제품으로, oraCMU 구강유산균 균주 160억 마리를 투입, 소비기한 내 8억 마리까지 보장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오라틱스 부설 연구소가 개발한 oraCMU는 대한민국 어린이 460명의 구강에서 유래한 1,640개의 균주 중 구강 내 작용이 가장 우수한 균주를 선별한 것으로 인체적용시험 8건과 전년 미국 FDA GRAS 등록을 통해 원료의 품질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오라틱스와 강원대가 공동으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연구 결과에 따르면, oraCMU를 섭취한 시험군을 그렇지 않은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잇몸 출혈 지수를 47.8% 감소시키고 치주질환과 입 냄새 원인이 되는 푸소박테리움 뉴클레아툼을 79.6%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국치위생학회지에 소개된 인체적용시험 연구논문에 따르면, oraCMU는 구취 자각도는 38.2%, 시험자가 직접 코로 맡아 느끼는 관능 구취는 43%, 설태 지수는 41.8%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訃 告 본지에 '치과의사 건축가 정태종 교수의 질병과 공간 분석'이라는 외고를 연재했던 정태종 교수의 부친인 정주택 님께서 2023년 12월 13일 별세하셨다는 안타까운 부고를 전합니다. 삼가 故人의 冥福을 빕니다. ■ 빈소 : 충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빈소 ■ 발인 : 12월 15일 오전 9시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상북도치과의사회(회장 염도섭·이하 경북지부) 사회소통공헌단의 ‘찾아가는 진료봉사’가 지난달 20일 올해 두 번째 프로젝트를 이어갔다. 경북 경산시 진량읍에 위치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를 재방문해 치과진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진료봉사에는 경북지부 예선혜 부회장, 하연철 국제이사, 예선혜 부회장과 함께 근무하고 있는 최현정 치과위생사, 김나경 간호조무사, 정은미 간호조무사가 참여했고, 경북대학교치과병원에서 대구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소속 김진영 공중보건의, 이송은 치과위생사가 함께 했다. 40명의 진료인원이 나서 구강검진 35건, 레진 4건, 스케일링 27건, 틀니 조정 1건 등을 실시했다. 경북치대는 경북대치과병원을 통해 이동식 치과버스를 지원했고, 오스템임플란트가 치약칫솔세트 50개를 후원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고 있는 ‘찾아가는 진료봉사’는 경북지부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 경북대치과병원이 협약을 맺고 대구·경북 의료취약계층 및 장애인을 찾아가 이동식 진료버스를 이용해 치과진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경산시 중증장애인 자립지원센터는 지난 6월에도 찾아 발달장애인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부산광역시치과의사회(회장 김기원·이하 부산지부)와 KNN(부산경남 지역방송)이 공동 제작한 캠페인 광고가 공개됐다. 부산지부는 덤핑치과 근절과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당위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10월 26일 KNN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먼저 덤핑치과 근절 캠페인은 지나친 가격 할인으로 환자를 유인하는 덤핑치과의 유해성을 알리는 데 포커스가 맞춰졌다. 국립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 캠페인 광고는 부산 유치의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오스템과 디오 등 치과산업 대표 기업들이 부산에 둥지를 틀고 있고, 부산대치의학전문대학원과 9개의 치과위생학과 등 교육 인프라도 갖추고 있음을 어필하고 있다. 부산지부 김기원 회장은 “부산지역 치과계가 발전하고, 시민 구강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부산지부가 직접 나서야 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부산시민들에게 안전한 치과 선택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부산지역 치과계 발전에도 많은 관심이 모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이하 NECA)이 주관하고 대한노년치의학회(회장 고석민·이하 노년치의학회)가 주최한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기준 개발 및 효율적 관리 방안 연구’ 공청회가 지난달 30일 SC컨벤션에서 열렸다. 노년치의학회 고석민 회장은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빠른 속도로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어 ‘노쇠’라는 개념이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고, 많은 연구에서 전노쇠 단계에서 노쇠 상태로 악화시키는 위험 인자로 노인의 ‘구강노쇠’를 언급하고 있다”며 “이번 공청회는 구강노쇠 관련 지난 1년여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우리나라 상황에 맞는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 및 관리 방안’을 수립해 이를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라고 이번 공청회 의의를 밝혔다. 노년치의학회는 구강노쇠와 전신노쇠와의 연관성에 착안해 이미 구강노쇠의 진단기준을 마련한 바 있으며, 이후 NECA와 함께 한국형 구강노쇠 진단 기준을 정교화하고, 근거 중심의 적절한 관리 및 중재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공청회에서는 NECA와 노년치의학회가 공동 수행한 ‘한국형 구강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강현구·이하 서울지부)가 전자도서관에 분야별 베스트 셀러 등 신규 전자도서 108종을 확충했다. 서울지부 전자도서관은 일상에서 누리는 독서환경 조성과 회원 편의성 증진을 위해 지난 2015년 개관해 운영을 시작했다. PC와 스마트폰 등 모바일 기기를 통해 디지털 콘텐츠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현재 2,000여 종의 전자도서를 보유하고 있다. 새로 업데이트된 전자책 108종은 △돈의 속성(김승호) △돈을 찍어내는 제왕, 연준(크리스토퍼 레너드) 등 경제·경영서부터 인문·역사, 자기계발, 가정·육아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로 구성됐다. 전자도서관 이용은 서울지부 홈페이지 ‘교육 및 전자도서관’ 목록에 있는 ‘전자도서관’을 클릭한 후 로그인하면 대출해 읽을 수 있다. 모바일의 경우 안드로이드, IOS 모두 ‘북큐브 전자도서관’ 앱을 무료 다운로드 후 실행, 검색창에서 ‘서울시치과의사회’를 검색해 서울지부 홈페이지의 회원 아이디 입력 후 로그인해 이용하면 된다. 회원의 의무를 다한 서울지부 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베스트, 신간, 분야별 전자책 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대한공중보건치과의사협의회(회장 김정현·이하 공보치의협)가 내년 1월 24일 코엑스(D홀)에서 개원 및 경영정보박람회, DENTEX 2024를 개최한다. DENTEX 2024 조직위원회(이하 DENTEX조직위)는 지난달 24일 네오바이오텍, 덴츠플라이시로나코리아, 덴티스, 덴티움, 메가젠임플란트, 바텍엠시스, 에이치디엑스윌, 오스템임플란트, 포인트닉스를 비롯한 총 59개사 276부스를 확정한 바 있으며, 지난 7일 온라인을 통한 부스배정까지 모두 마무리했다. DENTEX조직위는 부스유치가 조기 마감됨에 따라 참관객 유치로 업무를 전환,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람회와 함께 DENTEX 2024의 한축을 담당하는 개원경영컨퍼런스는 신규 및 예비개원의와 기개원의를 대상으로 치러진다. △개원 기본경영 △개원 필수임상 △참가업체와 함께 준비하는 개원 등 3가지 트랙에서 총 18개의 강연이 펼쳐진다. 개원 기본경영과 임상, 그리고 업체가 제안하는 인테리어 장비 등을 폭넓게 다뤄,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원 기본경영’을 주제로 한 트랙1은 △개원입지(케이네트워크 김정욱 대표)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의 덴올라이브쇼가 치과 인테리어 영역에도 도전한다. 오스템은 치과병·의원 인테리어 1,100개소 돌파를 기념해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오스템 덴올라이브쇼는 오는 12일 단 하루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 방송을 편성했다. 방송을 통해 소독실 리뉴얼 시공 견적 상담 예약 후 실제 공사까지 이어지면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번 덴올 라이브쇼에서 선보이는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는 미국질병관리본부(CDC)와 세계보건기구(WHO)의 기준에 맞춘 9단계 멸균 프로세스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라고. 특히 폐기물처리-세척-건조-포장-멸균까지의 순서로 교차감염 위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적의 동선을 구성한다. 병원마다 다른 구조나 설비에 맞춰 오스템 인테리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최적의 레이아웃도 제안한다. 감염관리 소독실 가구 패키지에 들어가는 가구도 오스템이 직접 만든 제품으로 구성했으며, 안전성과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수납가구의 경우 다양한 마감재와 손잡이도 선택할 수 있다. 관계자는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오스템의 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기석·이하 건보공단)이 ‘2022 지역별 의료이용 통계연보’를 발간했다.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시군구별 의료이용 현황을 수록한 것으로, 올해로 17년째 자료를 쌓아가고 있다. 먼저 2022년 말 기준 의료보장 적용인구는 5,293만명, 이 가운데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938만명으로 확인됐다. 전체 의료보장 인구의 변화는 없지만 노인인구는 전년대비 5.21%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남이 전체의 24.8%가 노인인구로 나타나 그 비중이 가장 컸고, 경북, 전북, 강원, 부산이 20% 이상을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보험료 부과액은 전년대비 9.7% 증가한 76조3,314억원으로 확인됐다. 2022년 기준 의료보장 전체 진료비는 116조2,330억원이었고, 이 가운데 관내 요양기관 이용 진료비는 전체의 79.8%인 92조7,462억원으로 나타났다. 환자가 거주지 요양기관을 이용하는 비율은 대구가 91.5%로 가장 높았고, 부산이 89.6%, 서울이 89.5%를 기록했다. 반면 세종이 53.1%로 절반에 가까운 환자들이 타 지역 요양기관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고, 경북과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회장 김영준) 2023 추계학술대회가 ‘알쏭달쏭 TMD, 적절한 평가와 진단’을 주제로 치과계를 찾아온다. 오는 17일 연세대치과병원 7층 강당에서 개최될 이번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기초학부터 임상평가, 감별진단까지 구체적으로 제시할 예정이어서 학회 회원은 물론 턱관절장애 진료에 관심있는 개원의의 관심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학술대회는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기초학’ 세션으로 시작한다. 관련 임상해부학에 대한 김희진 교수(연세치대 구강생물학교실)의 강연, 턱관절장애 영상검사를 짚어줄 이채나 교수(연세치대 영상치의학과)의 강연, 턱관절장애의 혈액검사를 주제로 한 장지희 교수(서울대치과병원 구강내과)의 강연으로 구성된다. 턱관절장애 평가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면 ‘턱관절장애 임상평가’ 세션으로 넘어간다. 김형준 원장(오에프피구강내과치과)의 ‘턱관절장애의 기능검사’, 김혜경 교수(단국치대 구강내과)의 ‘The evolving concepts of TMD etiology’ 강연으로 실제에 다가선다. 그리고 마지막 세션은 ‘턱관절장애의 감별진단’으로 조상훈 원장(조은턱치과)이 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