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제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3번 장재완 후보 측이 지난 13일 긴급 성명을 발표하고, 기호2번 박태근 후보와 기호4번 김민겸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다. 장재완 회장후보와 정진, 김현선, 김용식 부회장후보 등 4명은 이날 치과의사회관 앞에서 ‘협회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기 때문입니다’라는 문구의 피켓과 ‘박태근 9천만원 OUT’. ‘김민겸 2천만원 OUT’ 피켓을 들었다. 장재완 후보는 “치협 박태근 회장은 현재 용처가 불분명한 협회비 횡령 혐의로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며 박태근 회장이 인출 금액에 대한 용처를 제대로 밝히지 않고, 말 바꾸기만 계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서울시치과의사회장인 기호4번 김민겸 후보에 대해서는 “법무비용 2,000만원에 대한 배임 의혹과 함께 임기 중 업무추진비를 사용했음에도 증빙을 위한 기재사항을 위반한 정황이 다수 있다는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비 횡령 의혹과 관련해 치협 박태근 회장은 지난 10일 기자간담회에서 “개인 차원의 비리는 없다. 매우 악의적인 제보로 시작됐고 제보자는 협회 내부자 및 그와 관련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최치원 후보가 전국을 누비는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지난 7일 후보등록 이후 곧바로 ‘TEAM 캠프’ 개소식을 가진 최치원 후보는 지난 10일 오전 일찌감치 대구로 내려가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임원 및 회원 치과를 무작위로 방문하며 지지와 성원을 호소했다. 최치원 TEAM 캠프에 따르면 후보는 대구광역시치과의사회(이하 대구지부) 임원 및 회원 치과를 무작위로 방문했으며, 대다수 회원들이 바쁜 진료 중에도 반갑게 환대했다고 밝혔다. 최치원 후보는 “노인 임플란트 지르코니아 크라운이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임상 제한이 많다는 등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할 수 있었다”며 “선거기간 중 매주 1회 이상 지방을 방문해 회원들이 직면하고 있는 고충과 다양한 이야기를 들을 예정”이라며 차기 행선지로 광주·전남지역을 예고했다. 지난 12일 코엑스와 가톨릭대성모병원에서 각각 개최된 개원성공 컨퍼런스와 턱관절장애 심포지엄에도 최치원 TEAM 캠프가 출동했다. 최치원 TEAM 캠프 관계자는 “후보자 전원이 선거운동원들과 단체복을 맞춰 입고 코엑스와 가톨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을 역임하고, 충청남도지사를 지낸 양승조 前의원이 지난 12일 33대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 3번 장재완 후보의 클린캠프를 찾았다. 이날 양승조 前의원과 장재완 후보를 비롯한 캠프 관계자들은 치과계 여러 현안들과 향후 정치권에서 풀어야 할 입법 방향 등에 대해서 심도 있게 논의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장재완 후보 측은 불법 덤핑치과 문제, 치과 보조인력 문제, 특히 최근 많은 논란이 되고 있는 소위 ‘의사면허 취소법’에 대해 심각한 우려감을 전달하고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양승조 前의원은 ‘1인1개소법’을 대표발의하는 등 치과계 현안 해결에 큰 역할을 하는 등 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19년 올해의 치과인상을 수상했고, 치협 명예회원으로 추대된 바 있다.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3번 장재완후보-정진·김현선·김용식 부회장후보가 지난 10일 교대역 인근서 ‘클린캠프’ 개소식을 열고, 선거 승리 약속과 함께 본격적인 출격에 돌입했다. 이 자리에는 정재규·김세영·이상훈 前 치협 회장과 김성옥 前 서울시치과의사회 회장, 대한여성치과의사회 신은섭 회장, 서울여성치과의사회 김소양 회장, 서울치과의사신협 백명환 이사장, 연세대학교치과대학동창회 김광식·장계봉·홍순호·정세용·예의성 고문 및 김선용 명예회장과 이정욱 동창회장 등 내빈이 다수 참석, 캠프를 가득 메우며 장재완 클린캠프의 오픈을 축하했다. 이날 장재완 회장후보는 “경제상황 악화와 함께 치과의사들의 여건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지만, 현재 치협은 경험·능력 부족으로 과거 낡은 타성과 행태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면서 “치과의사들의 민생을 살리고 삶의 터전을 지키는 ‘민생치협’, 깨끗하고 투명한 회무 집행으로 회원의 신뢰를 회복하는 ‘클린치협’으로 치협을 혁신하겠다는 필사의 각오로 이번 선거에 나섰다. 2023년 3월 치러질 이번 선거에서 기호3번 클린캠프 당선을 위해 손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대한치과의사협회(이하 치협) 제33대 회장단선거에 출마한 기호2번 박태근 후보가 지난 10일 ‘바른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 “치협이 책임지고, 회원이 안심하는, 투명한 치협! 강한 치협!‘을 외친 기호2번 박태근캠프는 최남섭 前 치협 회장과 박영섭 前 치협 부회장을 고문으로, 유석천 前 치협 총무이사를 중앙선대본부장으로 소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 외에도 각계 지지세력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태근 회장후보는 ”준비시간이 부족해 많이 알리지 못했음에도 직접 발걸음해주신 내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지지세 결집에 나섰다. 강충규 부회장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당선돼 다음 선거에 직접 출마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겠다“는 의지를 피력했고, 이민정 부회장후보는 ”치협 대변인, 대한여성치과의사회 회장으로 여러 성과를 내왔다. 치과의사들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일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강운 부회장후보 또한 ”불가항력적 의료사고, 치과의료감정원 설립, 의료광고 사전심의 광고표시 금지 법안 등 꾸준히 해온 회무의 연장선상에서 끝까지 노력해 성과를 이뤄낼 수 있도록 힘을
오는 2월 21일 서울시치과의사회(이하 서울지부) 제39대 회장단 선거에 출마한 기호1번 윤정태 회장후보-이승룡·김응호 부회장후보와 기호2번 강현구 회장후보-신동렬·함동선 부회장후보가 지난 9일 서울치과의사신협에서 첫 번째 정책토론회를 열고 각자의 공약을 강조했다. 정책토론회는 각 후보당 10분의 정견발표와 후보캠프별로 사전에 준비한 질문 세 가지를 주고받는 상호토론, 현장 질의 등으로 구성됐다. 상호토론은 질의 하나당 질문 2분, 답변 3분, 재질문 2분, 재답변 3분으로 진행됐다. 또한 정책토론회 참석자들에게 공통질문을 받아 각 후보가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윤정태 회장단후보의 답변은 ‘윤정태’, 강현구 회장단후보의 답변은 ‘강현구’로 표기했다. 정견발표 내용은 생략). [서울시치과의사회 제39대 회장단선거 입후보자 상호토론] Q. 윤정태 → 강현구 [질의1] 강현구 후보는 보조인력긴급지원팀을 만들겠다고 하는데, 그 실현성과 실효성에 의문이 든다. 지난 6년간 서울지부 취업교육 수료 인원을 인력풀로 구성하겠다는 주장은 개인정보보보호법에 위배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강 후보의 공약처럼) 서울지부에서 덴탈잡에 광고를 내 인력풀을 만들게 되면 인력들이 동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구강검진 파노라마 도입을 위한 국가구강검진제도 활성화 방안’ 공청회가 지난 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 주최,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박태근·이하 치협) 주관으로 개최됐다. 2020년 기준, 국가검진 가운데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67.8%에 달하는 데 반해 구강검진 수검률은 25.6%에 그치고 있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파노라마 촬영을 구강검진에 포함시키고, 일반검진과 같이 필수검진항목에 포함해 강제성을 갖게 함으로써 구강검진의 신뢰도와 수검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또한 구강질환의 조기발견과 치료를 가능케 해 결과적으로 국민의료비와 건강보험재정을 절감할 수 있다는 점, 유의미한 데이터를 구축할 수 있다는 강점이 부각됐다. 특히 파노라마 촬영 시기를 치주질환이 급증하는 40세에 시작하면서 예방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방사선 피폭량을 줄일 수 있고, 치과 파노라마 촬영 시 피폭량은 자연적인 방사선량 수준에 그친다는 내용이 설득력을 얻으면서 파노라마 촬영에 대한 일각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이날 토론회는 치과계에서 지속적으로 요구해온 파노라마 도입에 대해 국회는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이하 서울지부) 제39대 회장단선거가 기호1번 윤정태후보(이승룡·김응호 부회장후보), 기호2번 강현구 후보(신동열·함동선 부회장후보)의 2파전으로 확정됐다. 지난 6일 후보자등록을 마친 양 후보는 오는 21일 치러질 투표일까지 2주간 치열한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이번 선거 유권자는 총 3,964명. 강남구가 4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초구(266명), 송파구(274명)가 뒤를 이었다.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관서)는 두 차례의 후보자초청 정견발표회 개최를 통해 후보자 검증 기회를 제공하고, 21일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까지 100% 문자투표로 서울지부의 세 번째 직선 회장을 선출한다. 기호1번 윤정태 “회원이 우선! 새로운 서치, 투명한 서치” 서울대 다자후보 구도가 예측됐던 서울지부 선거에 윤정태 후보가 유일한 서울대 출신 후보로 입후보를 완료했다. 서초구치과의사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치협 재무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윤정태 후보는 “18년간 구 회무경험을 쌓으며 동네치과의 고충을 누구보다 잘 이해한다”면서 “치협 정책연구위원, 재무이사 등을 거치면서 치과계 난제들에 관심을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치아교정이 설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식의 보도에 대한치과교정학회(회장 백승학·이하 교정학회)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교정학회의 항의 및 기사 수정 요청으로 현재 해당기사의 제목은 바뀐 상태다. 최근 한 매체는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 트롯’ 출신의 가수 정미애가 돌연 활동을 중단한 원인이 설암이었다는 내용을 전하며 설암의 발생빈도와 원인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설암의 주된 원인으로 흡연과 음주, 유전적 요인을 지목하면서도 전문가의 말을 인용해 혀를 깨무는 습관이나 치아교정 등 혀를 자극하는 요인도 설암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해당 기사는 다양한 발병원인 중 치아교정만을 제목에 포함시켜 마치 치아교정이 설암의 주된 원인인 것처럼 인식하게 만들었다. 그렇다면 실제로 치아교정이 설암의 주된 발병원인일까? 치과계는 터무니없다는 반응이다. 연세치대 교정과 차정열 교수는 “구강 내 점막에 장기간 접촉되는 교정장치, 즉 브라켓은 감작시험, 세포독성시험뿐 아니라 유전독성시험 등을 통해 의료기기 허가를 받아야 한다. 유전독성시험은 DNA나 염색체의 형태적 변화와 기능적 이상을 관찰해 암 발생 가능성을 평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지난해 성장기 Ⅱ급 부정교합에 대한 강연으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한국성장기치과교정연구회(회장 주상환·이하 성장기교정연구회)가 다시금 오프라인 학술활동을 시작했다. 지난달 28일 열린 2023년 새해 첫 학술집담회로, 윤달선 공보이사가 연자로 나서 전치부 반대교합 및 그로 인한 교합외상으로 치은퇴축이 동반된 성장기 환자 증례를 공유했다. 전치부 반대교합, 교합외상의 제거 및 치아의 위치변화를 통해 치은퇴축의 자발적 개선을 유도했음을 강조했다. 증례 소개 후에는 치은퇴축의 원인, 교정치료 이후 치은퇴축이 개선된 이유 및 조건 등에 대해 심도 있는 토의를 진행했다. 성장기교정연구회 관계자는 “교정치료와 치은퇴축은 서로 뗄 수 없는 주제인 만큼, 발표가 끝난 후에도 질의응답을 통해 관련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장기교정연구회는 올해 회원들이 참여하는 오프라인 학술집담회를 6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학술집담회에서는 회원 간의 학술교류 및 임상 노하우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다음 학술집담회는 3월 25일 개최된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이하 오스템)가 다음달 4일 ‘마스터 코스 서울’을 개강한다. 서울 마곡 오스템연수센터에서 진행되는 이번 코스는 △베이직 과정(8회, 6월 4일까지) △서저리 과정(9회, 11월 11일까지) △Prosthodontics 과정(9회, 내년 3월 10일까지) 등으로 구성된다. 오스템 관계자는 “수강생들이 임플란트 식립과 보철 등 모든 내용을 한 차원 높은 강의와 실습을 통해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하고 준비했다. 실제로 이론 강의 후 디렉터와 패컬티의 지도하에 바로 라이브 서저리를 진행하는 등 실습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구강모형을 그대로 재현한 교보재를 한 세트씩 지급하고, 돼지뼈, 마네킹과 같은 보조도구도 폭넓게 제공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먼저 베이직 과정은 신형균 원장(서울정鋌바른치과)이 디렉터를 맡아 실제 임상에서 유용한 케이스를 심도 있게 풀어낼 예정이다. 신 원장은 임플란트 수술과 보철 기본 과정에 초점을 맞춘 △Implant Overview and Introduction △Diagnosis and Treatment Pl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치위생(학)과 교수들을 대상으로 한 ‘SOOD Technique 연수회’ 7기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총 24시간 교육과정으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는 박창진 원장이 연자로 나서 임상예방치과 프로토콜 APEM(Active Prevention through Education and Management) 중 치과위생사를 위한 이론강의와 SOOD Technique 중심의 실습 교육이 이뤄졌다. 치과위생사의 직업윤리와 전문성에 대한 강의로 시작된 연수회에서는 최적의 개인구강위생관리를 위한 환자상태 파악과 생활습관 교정을 포함한 교육지도 방법이 다뤄졌다. 또한 칫솔질과 치간 칫솔 사용방법을 근간으로 치약과 전동칫솔, 노리개젖꼭지 등 출생에서 사망까지 한 개인의 구강위생관리에 대한 모든 내용을 망라했다. 특히 연수회에 참가한 치위생(학)과 교수 전원이 박창진 원장에게 구강검진을 받아 본인의 구강상태를 직접 확인, 개인구강위생관리의 중요성을 절감하고 환자의 동기부여를 이끌어낼 교육지도방법 변화의 중요성을 상기시켰다. 참가자들은 개인구강위생관리 방법의 문제점에 대해 스스로 체감한 후 SOOD Technique을 통한 올바른 칫솔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신흥이 다음달 19일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제17회 DV 컨퍼런스 개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DV 컨퍼런스에서 진행될 강연 프리뷰를 최근 덴탈비타민을 통해 공개했다. ‘The Way’를 주제로 열리는 DV 컨퍼런스는 △베이직 클래스 △마스터 클래스 △올소돈틱 클래스 등 세 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먼저 베이직 클래스는 박정철 원장(연세굿데이치과)의 ‘절개부터 봉합까지 그대로 따라하면 성공하는 임플란트 수술 알고리즘’으로 시작된다. 이어 민수영 원장(연세웃는아이치과)이 소아 진료 노하우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고, 근관치료 이후 나올법한 실패 케이스의 원인과 예방법은 이승준 원장(서울하이안치과)이, 크라운 보철 세팅에 대한 강의는 이태희 원장(라움치과)이 맡는다. 마스터 클래스는 임상증례에 따른 근관치료 활용법을 전수해줄 정일영 교수(연세치대)의 강연으로 포문을 연다. 임플란트 역시 치주치료의 연장선으로 생각하고, 큰 숲을 보는 시야를 공유해줄 이학철 원장(서울A치과)의 강연도 기대된다. 오후에는 임플란트 합병증 예방 및 해결에 관해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이양진 교수(서울치대)와 주대원 원장(가야치과병원)이 연단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한국치과교정연구회(회장 김낙현·이하 KORI) ‘제46차 초청강연회’가 2월 28일과 3월 1일 이틀간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다. ‘Exchanging of the best, expanding the boundaries of solutions’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초청강연회에는 경북치대와 경희치대 교수들이 연자로 초청돼 각 대학이 하루씩 강연을 진행한다. 경희치대 교수들의 강연이 펼쳐지는 첫 날은 박기호 교수의 ‘Bio-Action 스크루의 임상적용’을 비롯해 △김수정 교수의 ‘Aren’t you missing Sleep-disordered breathing (SDB) patients in Orthodontic clinic?: Case-by-case application of a novel precision protocol’ △강윤구 교수의 ‘두 개의 미니스크루를 이용한 Target Tooth movement: 생역학적 응용’ △김성훈 교수의 ‘상악골 골성 확장: MSE의 대안은 없을까요?’ 등의 강연이 진행된다. 경북치대 교수들의 강연이 진행되는 둘째 날은 △김호진 교수의 ‘Direct-printed clea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디오(대표 김진백)가 현지시간으로 3월 30일부터 4월 2일까지 나흘간 미국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2023 DIO IMPLANT LA OPEN’에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를 참여한다. 디오는 △디지털 임플란트 솔루션 ‘DIOnavi.’ △디지털 무치악 임플란트 솔루션 ‘DIOnavi. Full Arch’ △UV 임플란트 시스템 ‘UV Activator2’ △풀 디지털 보철 솔루션 ‘DIO Ecosystem’ 등 전 세계 70여개국에 디지털 의료기기와 디지털 솔루션을 수출하며 글로벌 디지털 덴티스트리 산업을 이끌어오고 있다. 디오는 지난해 4월 글로벌 의료기기 업계 최초로 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를 맡아 흥행에 성공하며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어 올해 대회까지 2년 연속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기업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스 베르데스 골프클럽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총 144명의 세계 최고 골퍼들이 참가해 175만 달러의 상금을 두고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디오 김진백 대표는 “세계적으로 골프의 인기가 확산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