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이하 국민권익위)가 지난달 26일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서울대치과병원(원장 구영)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치과병원은 국민권익위가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전체 17개 공공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고 최근 전했다. 2022년도 종합청렴도는 공직자·국민 설문조사, 반부패 청렴활동, 기관의 부패사건 발생 현황 등을 점수화해 등급을 매겼다. 서울대치과병원 구영 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국민이 가장 신뢰하는 치과병원이 되는 것은 우리의 소임이자 책무”라며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청렴 문화를 선도하는 국가중앙치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구성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채성령 상임감사는 “2020년에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전국 1위를 획득한 이후 새로 개편된 2022년도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도 1위(1등급)를 차지했다”며“임직원의 청렴의지와 실천노력으로 일궈낸 값진 성과로, 청렴활동에 적극 참여해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지속가능한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진료·계약 대민업무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용산구치과의사회(회장 최진환·이하 용산구회)가 지난 6일 서울역 인근 한식당에서 제58차 정기총회를 개최, 임원개선을 통해 양경선 부회장을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임원개선으로 2년간 용산구회 발전을 위해 힘써온 최진환 회장은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정기총회에 앞서 인사말에 나선 최진환 회장은 “오늘 총회는 제 임기 마지막 총회임과 동시에 새로운 집행부가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자리이기도 하다”며 “총회가 잘 마무리되길 바라며, 용산구회 새 집행부가 힘차게 출발할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주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총회에서는 2022년 회무 및 결산보고가 감사보고로 대체됐다. 용산구회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상황임에도 구회비 납부율 98%를 달성했다. 김세진 감사는 “전반적으로 회무와 재무는 잘 수행했다고 평가되며, 특히 회비납부에 노력을 기울인 점을 치하한다. 새 집행부에서도 매년 회비가 완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격려하면서 “앞으로도 용산구회 회무 및 각종 행사에 회원들의 따뜻한 격려와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총회에서는 ‘임원구성 변경에 관한 회칙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tvN ‘일타스캔들’의 배우 정경호가 출연하는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하 네오)의 TV CF가 화제다. 네오는 지난해 전속모델로 정경호를 발탁, CF를 공개한 이후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일타스캔들’로 정경호가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네오의 CF가 다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CF 속 정경호는 임플란트 시술 시 통증이나 소요시간 등 많은 환자들이 궁금해 하는 질문에 “네오하세요”라는 위트 있는 멘트와 “부모님도 네오임플란트 해드려야겠네요”라는 말로 답변을 대신한다. 특히 ‘네오 네오 네오하세요’라는 CM송은 반복되는 라임과 리듬감으로 강한 중독성을 일으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네오 관계자는 “‘일타스캔들’ 배우 정경호가 네오를 알리는 데 큰 활약을 하고 있다”며 “드라마 속 정경호는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명성을 누리지만 속이 깊은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네오도 치과의료기기로 일반인들에게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네오의 TV CF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플래닛임플란트가 지난 4일과 5일 양일에 걸쳐 충남 보령에서 전국대리점 사장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2년여의 연구 끝에 출시한 신개념 무주수 저속전용 ‘S-Shaper’ 교육과 마케팅 전략 회의 등이 이뤄졌다. 또한 개발자인 이대경 원장(이철규이대경치과)에게 완제품 출시 1호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S-Shaper’는 ‘Simple, Safe, Save한 임플란트 수술’을 위해 만들어졌다. 무주수 저속은 수술 시 수술와동에서 생성되는 골생성 물질 등을 그대로 보존한 상태로 식립이 이뤄지는 게 특징이다. 삭제된 Bone Chip 등이 측벽에 그대로 압축된 상태로 식립이 이뤄지기 때문에 더 높은 초기 고정력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특수구조로 설계돼 상악동 점막의 손상 우려도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치과의사는 임플란트 수술을 보다 안전하면서도 간단하게 수행할 수 있으며, 환자는 구강물고임이나 석션 소음 최소화 등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수술을 받을 수 있다. 플래닛임플란트 관계자는 “신제품 ‘S-Shaper’ 출시와 함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인허가 절차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향후 K-임플란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에 반대하는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릴레이 시위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권훈 원장(미래아동치과)이 헌법재판소 앞 1인시위에 나섰다. 광주광역시에 개원 중인 권훈 원장은 영하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날 오후 5시부터 퇴근시간대 헌법재판소 정문을 지켰다. 권훈 원장은 “치과계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하기 위해 애쓰고 있는 서울지부의 뜻깊은 행보에 힘을 보태고자 1인시위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권 원장은 “실제 진료 현장과 현실을 고려하지 않은 채 비급여 공개 및 보고제도를 강행하는 것은 전문직에 대한 과도하고 부당한 행정규제다. 이는 결국 진료비 가격통제를 통한 진료의 하향평준화를 유도하려는 것”이라며 “정부의 비급여 통제 정책 개선을 위해 치과계가 뜻을 모아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1월 자산 시장 크게 반등하다 2022년 한 해 동안 자산시장은 이렇다 할 반등도 없이 최악의 하락장(베어마켓)을 겪었다. 그러던 중 2022년 10월부터 12월 사이 자산시장은 바닥을 다지고 반등에 성공하며 베어마켓 랠리를 시작했고 2023년 1월 내내 이어졌다. 미국을 대표하는 S&P500 지수는 올해 들어 한 달 동안 8.9% 상승해 1987년(14.2%) 이후 최고의 수익률로 새해를 시작했다. 2022년 시장을 억누른 매크로 이슈(연준의 기준금리 인상)가 2022년 10월부터 반전하기 시작했다. 작년 10월부터 물가상승률(CPI, PCE)이 고점을 찍고 하락하면서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기조에 변화가 있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달러인덱스와 미국채 수익률이 이어서 하락했다. 시장은 2023년 들어 처음 열린 2월 FOMC에 주목했다.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이 0.25%에 그칠 것이라고 예상하며 달러인덱스와 미국채 수익률의 하락에는 가속도가 붙었다. 2월 FOMC 리뷰 2023년 2월 1일(현지시각)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에서 미국 기준금리인 연방기금(FF) 금리를 4.50%~4.75%로 (0.25%, 25bp) 인상했다. 시장의 기대치와 부합하는 금리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배현주·이하 국시원)이 지난달 13일 서울 등 전국 8개 시험센터와 5개 임차 시험장에서 시행된 2023년도 제75회 치과의사 합격자를 지난 2일 발표했다. 75회 치과의사 국가시험은 전체 794명의 응시자 중 753명이 합격, 94.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이번 치과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의 수석합격은 300점 만점에 279점(93점/100점 환산 기준)을 취득한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김성재 씨가 차지했다. 합격여부는 국시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과신문_신종학 기자 sjh@sda.or.kr] 올해 100주년을 맞은 세계 최대 치과기자재 전시회 ‘IDS’가 독일 쾰른에서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개최된다. 격년으로 개최되는 IDS는 전 세계 그 어떤 치과산업전시회도 따라올 수 없는 수준과 규모를 자랑해왔다. 지난 2021년 코로나 상황에서도 성공적으로 개최된 데 이어, 올해는 지난 전시회의 두 배 이상의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IDS 2023에는 총 60개국 1,700여개사가 참가하며, 전시면적은 18만sqm에 달한다. IDS는 그 규모만큼 뛰어난 국제성을 자랑한다. 전시회장은 독일 쾰른에 위치해 있지만, 75% 이상이 독일 외 국가에서 참가한다. 총 60개의 참가국 중 독일을 제외한 전시 규모는 이탈리아, 한국, 프랑스, 일본, 스위스, 스페인, 터키, 미국 순이다. 올해도 세계 유수의 리딩 기업과 신생기업, 스타트업 등이 대거 참가한다. 디오, 스트라우만, 덴츠플라이시로나, 플란매카, exocad, 3Shape 등 총 1,700개 참가사가 IDS를 통해 전 세계 치과의사, 치과기공사, 딜러를 대상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미국, 이탈리아, 브라질, 아르헨티나, 중국, 불가리아, 일본, 홍콩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2024년 8월 강서구 등촌동에 건립될 두 번째 장애인치과병원의 새로운 이름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의 핵심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 일환으로 장애인 치과치료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장애인치과병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005년 성동구에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에 이어 서남권 지역을 거점으로 한 두 번째 시설이다. 유니트체어 12개, 전신마취실 및 회복실, 페디랩실 등의 시설을 갖춰 약 1,200㎡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서남권 장애인치과병원은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구 한국정보화진흥원 자리에 어울림플라자(지상 5층)가 준공되는 2024년 8월, 이곳 5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서울시는 “장애인치과병원은 장애등급과 연령에 관계없이 ‘장애인 복지카드’를 소지한 모든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으며,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해 사전검사부터 전신마취 치과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돼 장애인들의 치과진료 편의성을 더욱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애인치과병원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는 네이밍 공모는 ‘서울특별시 ○○○○○치과병원’에 들어갈 이름을 최소 1자에서
[치과신문_이가영 기자 young@sda.or.kr] 조광덴탈이 수입·판매하고 있는 일회용 프로피 앵글 ‘2Pro’는 특허받은 듀얼 액션 컵과 팁 디자인으로 구강 내 모든 치아표면에 접근할 수 있다. 기본 세척 후에 컵을 제거하고 ‘2Pro’만의 부드러운 팁을 이용해 접근하기 어려운 잇몸, 인접면, 교합면, 임플란트와 보철물 주변 등에 사용한다. 기어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중간에 작동이 멈추지 않고, 열이 쉽게 발생되지 않아 환자에게도 편안함을 제공한다. 인체공학적(100°) 디자인의 ‘2Pro’는 사용법이 편리해 구강 내 접근이 용이하고, 스트레이트 앵글에 사용하기 때문에 통상적인 러버컵에 비해 훨씬 위생적이며, 핸드피스의 부담을 덜어주는 장점도 지녔다.
City of Contrast 2023 / Singapore DJI Mavic 3 | 15㎜ | F8 | 15sec | ISO-64 / http://instagram.com/hansol_foto 싱가포르는 마리나 베이의 화려한 야경과 스카이라인이 아름답다. 다만 도시 중심부를 벗어나면 중화권 특유의 분위기를 쉽게 느낄 수 있다. 차이나타운의 중심에 위치한 불아사 내부에는 부처의 왼쪽 송곳니가 있다고 한다. 화려한 도심 속에 위치한 사원이라 특유의 분위기가 더욱 이국적이고 독특한 곳. 이날은 하루 내내 비가 내렸지만, 해가 지기 30분 전쯤 극적으로 비가 그쳤고 도시는 전부 비에 젖어 진득한 색의 야경을 사진 속에 담을 수 있었다. 오한솔 서울대학교 치의학대학원 졸업 서울좋은치과병원 원장 [주요활동]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지원작가 CLUB:N 앰배서더 제24회 대한항공 여행사진 공모전 금상 National Geographic Traveler 한국판 촬영 2018 개인전 ‘COSMOPOLITAN’ Gallery NAMIB 2020 개인전 ‘COMPLEX-ITY’ 갤러리탐 탐앤탐스블랙 청담
어느덧 치과신문에 투고를 시작한 지 600회를 맞이하니 감회가 새롭다. 돌아보니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 언젠가부터 매주 수요일 오전까지 마감시간을 맞추는 것은 일상이 되었다. 10pt 크기로 A4용지 한 장을 쓰고 검토하는데 대략 4시간이 걸린다. 다 합쳐보니 총 2,400시간이다. 하루 24시간으로 나누어보니 정확하게 100일이 된다. 작은 일도 쉬지 않고 지속하는 일이 쌓이면 크다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글을 쓸 기회를 주신 치과신문과 그동안 투고한 글을 감수해주신 기자들께도 지면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 속담이 말하듯이 지난 12년의 시간을 돌아보니 많은 일이 있었다. 마감을 맞추기 위해서 KTX에서 글을 썼고, 외국 학회 중에는 비행기에서 썼고, 몽블랑 트래킹 중에는 스위스 산장 호텔에서 쓴 적도 있었고, 공항 라운지에서 마감을 보낸 적도 있었다. 컴퓨터가 없는 곳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글자 수를 세어가며 독수리 타법으로 작성한 때도 있었다. 지방 강연 때에는 자정 넘어 PC방에서 글을 쓴 적도 있다. 그럴 때마다 집에서 편하게 글을 쓸 수 있는 것에 감사함을 느꼈다. 글을 써 놓고 갑자기 일이 생겨서 메일로 보내는
[치과신문_최학주 기자 news@sda.or.kr] 전국치대재경동창회연합회(회장 정경철·이하 재경연합회)의 2023 eDEX 종합학술대회가 역대 최다인원이 등록한 가운데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Go to the Future TOGETHER’를 주제로 한 재경연합회의 eDEX 종합학술대회는 8개 치대(강릉원주치대, 경북치대, 단국치대, 부산치대, 원광치대, 전남치대, 전북치대, 조선치대) 재경동문들의 축제의 장으로 1,150명의 치과의사가 등록해 저력을 과시했다. 세 번째 개최된 eDEX 종합학술대회는 올해 전북치대(학장 서봉직)가 바통을 이어받았다. 각 대학 및 재경동문회, 학술대회 메인스폰서 기업 등의 추천을 받은 19명의 연자가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로 수준 높은 강연을 펼쳤다. 학술대회 8개 세션은 △기본부터 제대로 다지기 △디지털 치과 나도 할 수 있다 △임플란트 최신경향 따라잡기 △우리 치과 경쟁력 높이기 △임플란트 합병증 예방과 치료법 △의료인 필수교육 △임플란트 수술 마스터 △다양한 치료영역 넓히기 등 개원가에서 관심이 높은 주제로 구성됐다. eDEX 종합학술대회는 당일 오전부터 발 디딜 틈 없을 정도로 인산인해를 이뤘
[치과신문_김영희 기자 news001@sda.or.kr] 경기도치과의사회 제35대 회장단선거에서 기호1번 전성원·김영훈 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안았다. 경기도치과의사회(이하 경기지부)는 어제(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온라인투표를 진행하고, 오후 7시 30분 개표 결과를 확인했다. 양성현·김영준 후보와의 양자대결로 진행된 선거에서 두 후보 간 격차는 293표. 기호1번 전성원 후보는 1,153표를 얻어 57.28%의 득표율을 기록했고, 기호2번 양성현 후보는 860표(42.72%)를 얻었다. 이번 선거는 유권자 3,085명 중 2,013명이 참여해 65.25%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34대 회장단 선거보다 3%가량 낮아진 수치로 확인됐다. 전성원 당선자는 “어깨가 무겁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현재 경기도가 처해있는 상황을 회원들도 잘 알고 계실 것이다. 회원들과 함께 손잡고 경기도를 즐겁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치과신문_전영선 기자 ys@sda.or.kr] 서울시치과의사회(회장 김민겸) 임원 및 회원들의 ‘비급여 진료비 공개 및 보고 의무화 확대’ 반대 릴레이 1인 시위가 꾸준하게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9일) 서울시치과의사회 송종운 법제이사가 헌법재판소 앞에서 1인 시위에 나섰다.